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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이런 실수를 연재분을 보신 분들도 달려가세요. 아마도 수정이 이루어졌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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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풍답정록이 빠졌네요^^;; 아쉽게도 한 말 늦었네요...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_-;; 고모부가 왔다 가셨군요...괴선 저희는 각권당
5권씩 받았습니다...제가 강력추천했죠..
워낙 다른 대여점에 비해 크지만 비뢰도도 5권 받는데.괴선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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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을 못 본 터라 출간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정말 기쁘군요.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장경님의 황금인형, 춘야연님의 망자의 검도 빨리 출간되면 더할 나위 없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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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 소설이 또 늘어나네..큭큭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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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가했어요..![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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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의 소설... 재밌나요?
아직 읽어보질 못해서...
저희 동네엔 건곤불이기(?)와 촌검무인이 있는것 같은데...
"건곤불이기" 인가요? 전 대여점에서 "건곤붙이기"로 보고 무슨 저런 제목이 있나 했거든요... ㅋㅋ 다 제가 무식해서 벌어진 일이겠죠...
제목이 맘에 안들어서 안봤었는데... 오늘도 대여점에 갔다가 볼만한게 다 대여중이라 만화영화 한편 빌려왔거든요..
재밌으면 꼭 말해주세요.. 내일 당장 빌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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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못봤고, 촌검무인은 봤는데요.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포이종인데..^^ 나머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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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검선님도 보셔야겠네요....
진가소전 농풍답정록은 정말로 재미있게 봤지만
건곤불이기는 약간 아쉽다는..하여튼 검선님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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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여점에서 한 권을 다섯권씩이나 받다니...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색황님...
도대체 그 대여점 어디있습니까...?
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멀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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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황님, 그 다섯권중 한권 살짝 해주세요 +_+ 퍽.
흠흠, 근데 얼마나 크면 다섯권이나 --- 헐...
소설 전문 책방인가...?흠-- (소설책 2권 이상 받는곳 한군데도 못봄.-- 퍽, 동네가 구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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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정확하게 모릅니다...-_-;;(주소를 모른다는 거죠..)

고속터미널 버스정류장 바로 맞은편으로 건너서 아파트 촌을 지나
아파트와 주택이 많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그 근방에서 책방이 그거 하나뿐이고 가장 커서
한눈에 보일겁니다..거기 카운터에서 빈둥빈둥거리는 이십대
초반의 청년을 보면 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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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판단기준으로는 무협중에서 임준욱 작품이 최고입니다. 다른 무협매니아분들의 성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건곤불이기는 약간 실망스럽지만..-_-;;
김용의 신조협려 이후 내 감성을 뒤흔들어버린 작가.
저에겐 임준욱 무협이 최고네요.
2위 장경 3위 백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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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준욱님 '괴선'나오면 소장본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엄청난 유혹을 뿌리치고 연재분을 안봤습니다.^^;;

기다렸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서점으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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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 마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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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앞부분이 조금 바뀌었군요~~~
연재분하고 그렇게 틀린 부분은 없지만 또 그것을 찾아보는 것도 출판본을 보는 특징이지요~~ 모두모두 찾아봅시다~~

개인적으로 진가소전을 가장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당시에는 무명이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봣는데....
당시로서는 가장 새롭던 방식의 진행이 아니었나합니다.
주인공은 피흐르는 복수의 길을 가는 것도 아니고, 세상을 뒤엎고자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지만 그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평범한 젊은이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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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으로 나왔군요!
그나저나.. 책이 너무 한꺼번에 나와도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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