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25 풍운선
    작성일
    03.07.16 12:44
    No. 1

    출판이 된 책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건 참 안타깝죠...쩝...
    영점프의 폐간도 슬픈일이고....
    하지만 인터넷 연재의 분량은 호위무사처럼 1/2정도만 하면 적당 할 것 같네요.
    1,2권만 올리고 마는 건 인터넷 연재의 본래 목적인 홍보와 테스트 같은 의미를 별로 잘 살릴 만하지는 못 할것 같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7.16 13:47
    No. 2

    "양새롬"님 의견에 찬성! (50%)
    전체 분량의 절반 정도면 내용도 파악이 가능하고 홍보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스칼렛2024
    작성일
    03.07.16 15:06
    No. 3

    비뢰도나 묵향은 연재되고 있지 않지만
    당나귀로 가볍게 검색하면 텍스트로 다 떠돌고 있지요 ㅡㅡ;
    모든 무협이 다 그렇습니다. 1-2권만 연재한다고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연재를 유료화한다는것도 힘든것이고..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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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파파락
    작성일
    03.07.16 15:07
    No. 4

    흠 전 이석준님 의견에 찬성.
    1,2권 이면 내용파악 가능하고 홍보도 충분이 될것 같은데.
    물론, 저만의 세계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운진
    작성일
    03.07.16 15:22
    No. 5

    그래서 고무림뷰어가 개발중 아니겠습니까.
    어떻든 인기있는 작품은 텍스트자료로 인터넷에 떠다닐 것 같군요. 그리고 책을 사서 보는 독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의 빌려보지요. 연재를 막는다고 책이 많이 팔리는 것은 아닌것 같지 않습니까?

    전 자취하느라 책을 둘 곳이 없어서 거의 사보질 못합니다만, 현재 제방책장 2개 가득찬 책도 둘곳이 모질라기도 하죠. 서재있는 집이 생기거나 제가 결혼을 하든지 해서 여유가 된다면 모를까 저같은 작자는 갖고 싶은 책도 사보지 못하고 빌려본답니다 ㅜ.ㅜ 구하기 쉬울 때 사야 되는 것인데도.. 쩌비.. 이우형님의 강호기행록은 아직도 사지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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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7.16 18:39
    No. 6

    이우형님의 강호기행록 다시 나온다고 하던데...
    누구한테 들었지...?
    하여튼 게시판에 이리저리 떠돌고 있습니다.
    고무림 뷰어...
    참으로 개발자들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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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시로
    작성일
    03.07.16 18:40
    No. 7

    전직 워드병 입니다.
    책한권 워드로 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TXT본들을 보면 대체로 오타라던지 맞춤법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가볍게 연습하는 기분으로 쳤다는거죠.
    뷰어라고 해도 책이 출판되는 이상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텍스트 파일들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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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一始無始一
    작성일
    03.07.17 02:53
    No. 8

    원론적인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오늘 중앙일보에서 영국 대사인가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인터넷에 대해
    짧은 글을 기고 했습니다...
    단적으로 그분은 한국의 현실을 OFF라인의 세상의 모든 것이 ON라인
    상에 구현되어 마치 고속도로가 처음 만들어 졌을때처럼 시설은 있고
    법이 없어 온갖 범죄와 부작용이 한국을 멍들게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더
    군요...적절한 비유같습니다...아직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모든
    넷티즌들이 적당한 도덕적 사회적 선을 구축하지 못한 현실에서는 멋대
    로 떠도는 텍스트판 소설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강력한 법이 만들어 지고 인터넷에서 텍스트판 소설들이 없어
    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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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yaba
    작성일
    03.07.17 06:40
    No. 9

    음..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연재하시는 분들 보면 직업으로 하신다기 보담 직장다니시면서 틈틈히 글 쓰시는데 그분들의 저작권이 무시된다는 건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 고무림에 오고나서 여러가지 재밌는글을 더 많이 접하게 됬는데요.. 인터넷에 연재한다는게 상당한 홍보효과를 가져오기는 합니다만..
    그 부작용도 무시할순 없을것 같네요.. 머 각자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하는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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