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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무림의 경리는 제가 맡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 계좌로 보내 주시면 됨다.

*제일공짜환 은행
*수취인: 녹목목목
*계좌번호: 18-8282-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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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목목님께 보낸 송금은 무효입니다......

녹목목목님 연재방은 사칭혐의로 곧 폐쇄될지도 모릅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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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금 임다. 미성년자는 양심껏 읽지 마세요.)

유리님..저..정말인가요...? -_-a
그치만..이미 들어온 돈들을 다 썼는데..
컴 화면 새거루 바꾸구.. 울 자기 옷두 사주구..소오님이 추천해주신 *텔에 와 있는데..

컴 화면 도루 팔아도 벌써 중고라 제 값 못 받을텐데..
이 노트북도 팔아야 할려나..T_T

\"야, 그 새옷 벗어. 환불하러 갈거야. 아무것도 묻지 않았지? 차에서 안놀구 여기로 온게 다행이다. 이곳을 추천해주신 소오님, 감사함다. 아니지! 여기 안왔으면 돈 굳는건데!\"

우짜지..흑흑..돈..돈을 만들어야..크흐흑...돈이 필요해..
누구 알바 쓰실 분 엄써요?

-꽃다방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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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목목님 알바 구하신다구요? 흐흐흐..
공수분리에 청룡을 조연으로 빌려주셈.. 흐흐..
알바비요? 제 수염으로 대신하면 안될깝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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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중 좋은데를 추천해 드릴까요?

물론 저는 어딘지 몰라도
물.어.물.어.
섭.외.하.여.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분위기좋고 시설(각종-_-;각종) 잘돼있고 서비스(각종-_-;각종)
좋은......??~!???@!~!@~~??

(옆에서 벌써 月곶............의 **장 이라고하는군요....)
으음.... 생각있으심 몰래 쪽지주셈. 쩝......
그럴것도없네요 댓글다세요 기냥 어차피 다 아는 인생
크하하하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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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소오님 빠삭하시군요.. 음흐흐..
아뒤 옆에 달려진 그 번쩍이는 전구는 혹시...
*텔 의 간판속의 것을 빼온것이 아니신지.. 흘흘...

넵? *텔 이 나이고 **장이라굽쇼?
헤에~~ 그게 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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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 (솔깃?)
어...어디가 좋은데여?
월곶이면 새순환고속도로타고 빙빙돌면 되는데 맞져?
근디 여서부텀 한 다섯시간 가면 되나???
먼 **장인데여??? 군자동쪽으로는 새우먹는디 밖에 엄는디..
고속도로 타다보면 천안에 머찐 성곽이 보이는데...
먼... 텔이던지는 몰것구 괜찮던디....그...각종...사비수도
졸 것 같궁...키키

글구여 여서 나오는 **가 넉먹먹먹님 아이콘 그려준
그 기.인.이라는 분의 아뒤와 같은 **인가염???
....?

그건글쿠 **장에 가서 머한데염?
커튼 조사라두 하나염? 엑스레이 투사하나 안하나...아님...
꽃.다.방. 박.군.이랑 고스톱이라두 치나염? 점백? 점천?
글구보니 이분들은 조룡회서 커튼갖구 놀길래 머라해떠니...
여서두 놀구들 인넹...
아.자.자님네 회사가 대전에 있다하니 주말에 다 대전으로 모이세염...
오랫만에 국방담요 깔아놓구 화중선이나 되어 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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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유. 고스톱에는 군발이 담요가 따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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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녹목목목님은 돈을 다 쓰셨다니....
일단 소장품을 전부 차압해서 경매처리하고......고무림 장터를 만들면...흐흐흐
그리고 나머지 차액은 제가 고무림에 용역요원으로 쓰시도록 건의를...흐흐흐

그리고 초객님! 군자동에는 새로 지은 곳이 있지요..... H 한글자 짜리인데.....
좋답니다
아니면 가까운 분당에도 제가 추천할 곳이 있지요....흐흐
메모 주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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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전 인천입니다아~
서해안익쓰프레쓰타고 조금 속도좀 내볼라치면 옆에 보이는
성곽퍼레이드이름하여 월곶 ㅋ ㅑㅋ ㅑ(수인선전철역도생긴다는...?)

천...천안그쪽도 익히 위명을 들었습니다~!
흐흐흐 가까운데 이용하셔야죠.
안그래요 넉먹먹먹님? 제가 물어물어 알려드린다니까요~
왜 모른척하시나..............(아 쪽지로말씀하실려구러는구나...
부끄러우시니까.....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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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경매라..요즘엔 살기가 좋아져서 냄새나는 양말짝 같은건 거저 줘도 안가져가유.
저기..아무래도..커피 배달하는게 좋을것 같슴다..T_T
티켓제로 운영함다. 10회권을 한번에 사시면 써비쑤로 1회가 더 따라 감다.
70대 이후의 싸모님들께는 특별봉사도 준비 되어있슴다.

-꽃다방 박군-

*추신: 수염님의 수염은 바위에 털 붙여준 그 여자분께 증정하십쇼.
전..돈이 더 좋슴다. 오고 가는 현찰속에 밝아 오는 고스톱 문화!

*추신2: 이거..이러다가..대장님한테 우리 줄줄이 경고 먹는거 아뉴?
소오님, 수염님, 유리님, 초객님. 신변을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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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수염은 빳빳해서 여자분께는 어울리지 않아요..

살짝 불에 그슬려서 꾸불꾸불하게 만들면 또 모를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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