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제발...

글좀 천천히 올려 주세요. 보고싶은글은 많은데 요즘 일이 많아서 컴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재속도를 빠라잡기가 정말 어렵군요. ㅠㅠ

독자와 작가가 같이 달려야 하는데  보통은 독자는 기다리고 작가는 따라잡기위해 무척 바쁜데 고무림은 반대로 독자가 글읽는 속도보다 작가가 글쓰는 속도가 더 빠르군요. 전 흑사님처럼 인터넷 유령이 아니라 평범한 아주평범한 사람입니다.^^

[둔저]

동의.
그러나, 금강님은 예외.
소림사...... 과연 그것은 내가 올해 안에 볼 수가 있을 것인가?

[금강]

퍽!
질질.....
풍덩!
탁탁탁...
(이거 뭔 소린지 다 제대로 맞추는 분 있을라나?)

나 좀 놔둬요....
난 금강불괴가 아니에요.............
어제도 종일 일반연재란 정리하느라 일도 못했는데...
ㅠ.ㅠ

[류정효]

보채지 마세요... 금강님 나이도 있으시고, 바쁘시다잖아요. 소림사 머 10년 안에 안 나오겠습니까.... 금강님 잘했죠???


-ps 모작가분께서 연재가 밀린 작가들을 독촉하라고 선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 작가분의 작품은 나올 생각을 않고 꼼수로...N자를 붙였다는 .... 두리번두리번.. 후다닥....

[매일웃고삶]

넵! 천마일로 조재일님! 천천히 올려드리겠슴다! ^^

[검랑글랑]

퍽!
둔탁한 소음이 허공을 맴돈다. 재일은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질질.....
금*은 쓰러진 재일의 뒷덜미를 움켜잡았다.
그리곤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풍덩!
잠깐이었다. 재일의 시신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은.

탁탁탁...
숨가쁜 발소리. 어둠 속에서 저리도 다급하게 사라지는 인물은 누구일까?
흡사 누군가를 수장시킨후 사람의 눈을 피해 달아나는 듯한 저 움직임은...



윽~! *강님 살려주세요. ㅜㅜ

[둔저]

음?!
금강님이 금강지신이 아니라니..그, 그런...ㅡㅡ;
아~~ 정녕 금강불괴의 길은 멀구나.
그나저나....
나도 이미 물에 빠졌는데...

조재일님!!
우리 물 속에서 퓨전으로 합체해서 조둔저가 되지 않으실래요/

퍽!!

[용연]

둔저 님 말씀 너무 웃기네요, 합체해서 조둔저가 된다, 푸하하!
재미 있었습니다. ^^

[흑저사랑]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조재일]

조둔저! 멋지군요 . 이제부터 조둔저라고 불러주십시오 크하하하하하!
아참! 녹목님은 제외!(빨리 천마일로의 활약을 보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