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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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흑저사랑
- 02.10.18 11: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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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매일웃고삶
- 02.10.18 11: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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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흑저사랑
- 02.10.18 11: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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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소백
- 02.10.18 11: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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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스케
- 02.10.18 11: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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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마거사
- 02.10.18 12:14
- No. 6
초식명을 밝히지만.. 안 외치면 되죠 ^^a
예를 들면 비뢰도 에서 처럼 ^^ 비뢰도는 쥔공이나 기타 사람들이 무공을 쓰면
초식명이 나옵니다. ^^ 그러나 그건 외침이 아니라. 어떤 초식을 썼는가
에 대한 지면상 표현이죠 ^^
그러니깐 독자들이 아. 쥔공이 이 초식을 사용하였군아 알수 있도록 하는
스토리상 초식명이 필요할땐 쥔공이나 다른 기타 주변 사람이 초식명을 말하는 식 으로. 나오고 ^^ 독자들은 초식이 먼지 알지만.. 스토리 안 사람들은
모르는 ^^
그런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저도 짐까지 무협소설을 보면서 초식을 외침이 당연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왜냐?
모든 무협소설에서 전부 초식명을 외치면서 싸우니까요 ^^
그러나.. 소설을 보면.. 될수 있으면 현실감이 있게 쓰고 ^^ 또 허구지만 사실과 많이 접목 시켜서 글을 씁니다. ^^ 그래야 더 잘 이해도 되구요..
그런 상황에서 초식은 말로 외치는게.. ^^ 어찌 아이러니 하다 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 그냥 제 생각입니다. ^^a -
- 금강
- 02.10.18 12: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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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황기록
- 02.10.18 12: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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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채화
- 02.10.18 13: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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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채화
- 02.10.18 13: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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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2.10.18 13:53
- No. 11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하나 생각나는 것은......
마도나 사파인이라면 초식명을 좀 바꾸는 것도?
\"이얍!! 귀검팔참!!\"
둔저가 검을 휘두르자 진소백은 급히 철봉을 휘두르며 막아내기 시작했다.
\'좋아! 이 기술만 막아내면 빈틈이 보인다! ...여섯..일곱..여덟!\'
진소백은 둔저의 단전을 향해 봉을...
\"크윽!! 어, 어떻게?\"
\"후후후...실은 이 초식은 귀검구참이다.\"
\":이, 이런 치사한....\"
뭐~~ 이런거지요. \'화룡출동~!\'이라고 해놓고, 실은 \'반월축퇴~\'뭐, 이런걸 쓴다든지....ㅡㅡ;
아니면..응용을 해서 \'크흐흐...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토룡무상공!\"
이라고 외치면서 땅 속으로 들어갑니다.
\"아니?! 대체 어디로 공격을?\" 적은 잔뜩 긴장한체 대비를 하고... 그 사이에 사라집니다......ㅡㅡ;
10시간 후....
\"헉헉...대체..어딨는거지?\"
라라라~~ -
- 리온
- 02.10.18 17: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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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완
- 02.10.18 18:2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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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소백
- 02.10.18 19: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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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복
- 02.10.18 21: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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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천풍유협
- 02.10.18 22:54
- No. 16
음..아니면 초식의 특징과 상관없는 명칭으로 지으면 되지 않을까요?
뭐..제 습작을 예를 들자면 \"천풍권(天風捲) 2성공력!\"
이러면 적이 \'천풍..권?\'이라며 어리둥절 할 것입니다.
(실제 이 권은 주먹을 빠르게 돌리면서 주위의 풍압을 이용한 권법입니다.)
풍이 들어가니 바람과 관계된것은 알지만 언제 어떻게 나올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초식을 외쳐도 적이 대처를 제때에 하지 못하니 그리 관계될 것이 없지요.(물론 모든 싸움때 이렇게 넘어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무공은 대체로 작가가 지어내니 이런식으로 써도 무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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