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있으신 분들이 단지 무협이 재미있다는 생각으로만
접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만화책이든 삼류소설이든 그 글을 쓰시는 모든 작가들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자신
의 개성을 그 책에 부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재미있다 어 그거 정말 재미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아 이책에는 이 작가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만선문을 안 읽으셨다고 하셨는데 전 만선문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걸인각성이 더 깊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냐하면
다른 무협지에서 볼수없었던 주인공이 거지라는 것 부터
거지의 자유분방함 그림고 인간의 본성을 이끈것 같습니다
인간의 본성 그것은 마지막 8권에 나옵니다
무림 최고수가 마지막으로 죽을때 남긴 유물 그것을 타 사람들은 그 유물이
강호 최고의 무공비급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빼았습니다
하지만 진정 그 유물은 자신이 죽기전에 쓴 아들에 대한 마음과 일기가 들어있었습
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일까?
인간이 가장 중요시하는것이 무엇일까?
인간의 본성이 무엇일까?
라고 하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제가 설날쉬고 난뒤 자유연재에서 한번 글을 올릴것입니다
제가 서툴긴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고 생각할수있는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년뒤 제가 대학에 가게되면 그때 지금올린 글의 내용을 수정하여
꼭 출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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