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동악가를 오랜만에 다시 발견하고선 읽었습니다
전에는 한3권까지 봤던터라..기억이 안나서 7권까지 다빌려서 봤죠
근데 읽다보니 왠지 자꾸 내용이....
처음에 동해방주가 천하제일인 인것처럼 하더니
읽다보니 .....겨우 삼대이인쪽에 비슷한거 같다는...임백령 이야기를 들었을때도..
임백령은 단지 삼대이인도아니고 천하십대고수에 드는것 뿐인데.. 동해방주가
10초를 못받아냈다고 하는 장면이......왠지 나이가 안맞아요...ㅡㅡ;;임백령의 나이는 5
0대이고 십대고수에 오른적은 20년도 안됐고.....악삼이 처음 태을궁에 갔을즈음에 올랐죠..
그전에는 군부에있으면서 무공을 익혔다는....
근데!!!언제!!!동해방주랑 싸운건지...ㅡㅡ;;
그것말고도 장천익이 현재 팔 잃기전에 그때에도 10대고수급 인물들 팔마당의 팔마중에서 다섯을 아무 피해없이 전멸시켰는데...현재는 더강해진 상태구요..
근데 그런 장척익이 동해방주랑 비슷하고....그런데 그런 동해방주는...십대고수중에 하나인 풍종개인가..?이름은 잘모르겠는데...개방의 방주와도 호각을 이루며 싸우더군요...
이건.....재밌긴한데 읽으면 읽을수록...내용이 안맞는 느낌이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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