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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핫... 제 소설은 절대로 안되겠군요.
제 글 주인공은 은근슬쩍 주인공의 외모묘사를 없애버렸으니...
뭐, 군데군데 희미하게는 나오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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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덩치도 크고 힘도세며----좌백님의 금강불괴
호탕하고 우람한 구릿빛의 근육----강호무뢰한(용대운작가님꺼)
은발에 꽁지머리----환타지인데 백발검신(작가는 기억이 안나네요)
나머진 본것같은데 기억상실증이라..ㅡㅡ??
훤칠한 키에 여자 뺨치는 외모?(이건 저의 외모 같은데???ㅡㅡ;;)
각진턱에 한쪽 뺨에난 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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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땀냄새 나는 무협을 말하는 건가요 ^^?
땀냄새는 묘왕동주가 끝내주게 납니다. 악취가 코를 찌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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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느정도 맞는건 광풍가의 백산이 많이 닮은 듯한데...
아! 그리고, 설봉님의 대형설서린도 그런 것이 좀 있습니다.

나한님의 광풍가, 설봉님의 대형설서린 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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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선계!!! 석대원의 거구는...정말 크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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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님의 만인동의 쥔공이..부분 은발입니다.
(머리 가운데 수박줄 부분만, 즉 5:5 가르마 부분)
그리고 머리 땋았어요..덩치는 음..보통인데..

저는 만인동이 몇 손가락에 꼽는 수작이라고
생각하기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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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님의 묘왕동주 and 용대운님의 권왕무적과 강호무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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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묘동왕주라는 작품이 제목부터 마음에 드네요 핫핫핫

아..아!! 다른 작품들은 본것이라... 헛헛헛..

원래 이런류의 작품을 거의 광적이다 시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요...

권왕인가.. 그 백수권인가 쓰는... 하여튼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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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가 아니라... 곽영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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