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님은....

뭐하시고 사실까나.....

소요장강기도 야랑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쩝....

[검우(劒友)]

한림님이 누구실까나? 아시는 분 계세요? 꽤, 오래된 작품인 것 같은디요..?!ㅡㅡa

[담천]

한림님은 유니텔 무림동에서 활동하셨던 분으로 글은 소요장강기, 신탐무, 야랑전설, 천룡팔부, 청소만동천까지 있습니다. 순수 아마추어 지향이라 출판을 하시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소설이 TXT 파일 상태로 배포가 됩니다. 저작권 주장을 하지 않으셔서 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다운로드 하는건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마지막 소설인 청소만동천까지 쓰시고 절필을 선언하셔서 더 이상 글을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무협과는 조금 다르게, 구무협하고도 다릅니다, 매우 중국무협적인 색체가 짙은 글을 쓰시던 분으로 유장하면서도 여유가 넘치는 그러면서도 무협적인 색을 아주 잘 살려서 쓰시는 분입니다. 중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해박한 중국 지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필 선언을 하신게 매우 아쉬운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담천

[담천]

추가합니다.

생각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저작권 주장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파일로 배포 되는 것에 대한 제약을 두지 않았다는 겁니다.

원본 그대로 소설 파일을 자료실에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하는 것에 대해서 자유롭다는 그 이야기죠. 단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면 저작권 위반입니다.

담천

[등로]

아 저도 질문입니다
한림 님의 집은 어떻게 된것인가요?
폐쇄 되었던데..
또 다른곳은 없는지...

[대청수]

저도 한참을 찾아보았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더군요ㅠ_ㅠ
한림님, 정말 이대로 멀어져가시는건지..

[흑저사랑]

최근 까지 존재 했었는데...없어 졌군요...
저도 파일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몽키바나나]

여기서 담천님을 뵙다니...
ㅋ 담천님 풍월루에 목을 메이고 있습니다.

빨리 좀 풀어주세요.
휑뎅그런 풍월루 게시판을 가득 채워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