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3 소보(小步)
    작성일
    03.06.26 23:49
    No. 1

    유문님.
    처음으로 글을 써 보면서 저는 신기한 경험을 참 많이 해 보았습니다.
    첫글을 올리던 날, 고민고민 끝에 저장버튼을 누를때의 그 짜릿함.
    그리고 처음 댓글이 달렸을때의 그 기분, 정말로 만세를 부르며 온가족이 잔치분위기였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하나 남은 아쉬움이 바로 연재한담에 추천 받아 보는거였는데 이제 유문님이 제 소원을 풀어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기쁨과 고마움을 가슴에 꼭 품고서 더 열심히 머리를 쥐어짜 보겠습니다.
    모쪼록 님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글은 되지 못하더라도 함께하는 동안은 즐거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 문
    작성일
    03.06.27 13:44
    No. 2

    소보님

    가끔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추천받는 글은 몇몇에 불과합니다. 왜그럴까요.
    적자생존의 법칙이겠지요.
    비정하게 들리시겠지만
    작가님은 모든 정성의 다해서 쓰시지만
    독자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은
    외면하기 마련입니다.

    부디 지은이의 독특한 향기- 독자를 매료시킬만한 매력-가
    묻어나는 그런글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좋은 글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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