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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마외도 라는 무협의 주인공이 중년이죠..
근데 작가님은 잘 모르겠다는.. 여자들도 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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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님의 무림문파 콜(자유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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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외도 좀 재밌게 봤죠...

뭐, 19금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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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은 여자가 적게 나오는 글을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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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의 생사박이 그런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30댈꺼고 여자는 딱 1명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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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박은 아니라고생각돼는데 ㅡㅡㅋ

쥔공이;; 잘생긴건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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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란의 유운지천하라는 작품도 주인공이 30대입니다.
주인공은 무당에서 무공을 익힌 표국의 국주입니다.
아직 초반부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여자도 마누라 하나뿐이고...
글도 깔끔하고 꽤 재밌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덧글)주인공이 30대이긴 한데, 성격이 조금은 천방지축인데다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매력으로 작용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30대이다라는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습니다.
무당에서 고수가 돼서 돌아온 이후로는 철이 많이 들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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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님. 화이팅.
작품을 보는 뛰어난 안목이 있으시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하하

그런데 제가 누구냐고요?
유운지천하를 쓰고 있는 소보라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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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마달님이 쓴 '붉은 나비'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재판되서 나올 때는 제목이 한문으로 바뀐 것 같은데 기억이 않나는군요
주인공이 30대의 구문제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재미도 있었구요.
요즘 주류를 이루는 신무협과는 차이가 나지만, 사마달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는 다른 종류의 무협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용대운님이 편역한 '황룡전기'도 주인공이 30대로서 예쁜 여자도 안나오는 그러나 재미있는 조건에 딱 맞는 소설입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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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의 대도오가 그런 소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인공이 잘생기지도 않았고 여자가 2명 나오기는 하지만 주인공과의 인연은 만남으로만 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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