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님의 연참신공이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약속을 최대한 지켜야 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역시.. 바람직한? 일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극악 연재 작가로 악명을 드날리던것이 불과 몇 달전입니다...
그것이 혈기린 외전 3부 후반을 연재하면서 부터.. 놀랍도록 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연참신공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만한 작가분이 연참을 하시다니..아마 이런식으로 작품을 쓰신다면... 강호의 질서가 바뀔껍니다..분명히....ㅡㅡ
(이 부분은 겁주기 협박 공갈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 나이먹으니 머리세포도 죽더라구요. 몸이 예전만 못하고.. 그 머리도 뇌라는 물질로 이루어 졌으니.. 당연히 뇌의 운동량도 체력 저하와 같이 퇴보한다고 하더군요..요즘들어 많은 어르신들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머리에 든 경험은 많지만.. 어떤 일을 계획하고 속도감있게 처리 할 수 있는것은 역시 젊은이만 못하다는 겁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계시지만.. 나이먹으면서 자꾸 그런 신체의 퇴보에 영향을 받을 겁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후회없는 작품 활동하시길.....바랍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샛군요.. 하도 연참신공에 감격하여 글 올립니다..
설마 설날에도 글을 올리진 않으시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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