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소림사가 쪼오매에.. 더 늦어질거 같아요.

지금 탈고 모드에 들어가 있는데....

불행히 감기모드가 해킹을 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이틀간 잠만 잤습니다.

당연히 탈고모드 자동해제...

감기모드가 아직 맹렬하네요. 이걸 어카나.

해서 소림사는 쪼금 더 늦어질거 같군요.

계속 핑게를 대야지^^;

그 사이에...

맛보기로(이건 금강  책을 안 읽어봤다는 분들 때문에 조금씩 올립니다만..)

해천풍운월이나.. 천마경혼...

두 개 중에서 하나를 풍운만장처럼 올릴까 합니다만...

물론 그 한편이 끝나면... 아마 연재가 시작될거 같습니다.

탈고모드에서 벗어날거고 설마 감기모드도 퇴치가 되겠지요.

음...이틀 앓았는데 지독하네요.

정말로.

에이 뭘 또 올려?(다 올리지도 않을거면서...^^;)

냅뒀다가... 소림사나 올려줘요!

하신다면 기꺼이 그대로 하지요^^

[매일웃고삶]

얼른 쾌유하시길 빕니다.
근데 정말로 컴 앞에만 앉아 계시지 말고 산책이라도 좀 하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답니다.

[다라나]

체력은 필력!
부디 몸 보중하시고, 일단 몸 낫고 난 뒤에 뭘 올리든 결정하시죠. 녹목목목님 말씀대로 조금씩 운동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쾌유를 빕니다.

[무적]

금강님~ 아직 30대... 아니십니까~!!!
40대처럼 춥다고 방에만 계시지 마시고 운동도 하시고
영화도 보러 가시고 결정적으로 병원도 가시고...
30대...(휴우~)의 힘을 보여주세요!!

금강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고!무우리임~

[조브]

발해의 혼을 올려주세요오!

[진소백]

금강님이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래요 ^^

[草客]

가까이 계시면 갈근탕이라두 전해 드리구 싶군요....

[가나다]

카오스의 새벽?^^

[푸른이삭2]

감기회복에는 체력이상 없지요. 기침이나 목아픈데는 배중탕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밥솥에 밥할때 대접에 속(씨부분)을 파낸 배에 꿀이나 흑설탕을 채워넣고 같이 하면 배가 잘 익지요. 그걸 드시면 기침이 많이 줄어들면서 목도 덜 아플거구요. 모과차나 파의 흰뿌리 부분을 끓여서 차처럼 드셔도 좋습니다.
파를 살짝 구워서 면수건으로 싸서 목에 감아도 효고가 있지요.
무우즙도 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지 사람에 따라 듣는것이 차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체질을 가리지 않는것이 배중탕인듯 합니다. 주위사람들 모두 많이 좋다는 소리들이 나오는걸 보면 말이지요.
한대 건강식품을 팔다보니 민간요법을 여러가지 알아보았지요. 그중에서 음식으로만 하는 민간요법들을 몇가지 모았었습니다. 돈 덜 들어가는 방법으로...

[행호사]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자자]

자라 매운탕해서 한번 드셔 보세요
몸에 좋다는 소문이...ㅡㅡ;

[신목]

양약보다는 한약이 더 효과가 좋아요. 그보다 더 좋은 처방약은 여우같은
사모님과 토끼 같은 자녀분들의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아프실 때 자족의 사랑을 더 받아 보세요.(꾀병이야 말로 보약입니다)

[신목]

^^; 자족 ========>가족 입니다

[류정효]

꼼수 2인가???

어쨌든 쾌유를 빕니다. 어쩐지 무리하시는 거 같드만 결국 탈나셨군요...
일딴 건강이 제일입니다..

[신승]

천마경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여..

이왕 올리실거 천마경혼으로 부탁합니다..

금강님 소설 중 제일 좋아하는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