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권 봤습니다.이런저런 말할것 없이 한마디로 재밌더군요. 가장 인상에 남는부분은 주인공이 그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산속에 들어가서 무공을 창안 하는 부분인데, 원래이런 부분은 좀 어색하기 마련인데 조금도 어색하지않고 주인공이 무공을 만들어 내더군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못보신분들이 계신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좀더 멌지게 추천하고싶은데 필력이 딸려서.. ㅠ.ㅠ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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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곽일산
- 02.11.07 20: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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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흑저사랑
- 02.11.07 22: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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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客
- 02.11.08 08: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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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02.11.08 12: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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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준
- 02.11.08 16:39
- No. 5
월인님의 글의 특징은,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훌륭한 무술을 배우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설명이 없다는 점이죠.. 패도적이면 무조건 \'마\'의 무공에 가깝게 서술한다는 측면도 있고...
전작에 비하여 사마쌍협의 주인공은 한번에 무술초식을 외울수 있는 천재라는 점이 약간이나마 묘사가 되어 좋은데, -하지만 아무리 천재라도 전혀 기초지식없이 무공을 창출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 전작의 경우에는 그런 설명도 없었기 때문에 어케 주인공이 무술을 배우게 되었는지 매우 궁금했죠..
그런 부분이 약간 재미를 덜하게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전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재를 .... -
- Lv.99 자의(子儀)
- 02.11.08 19: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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