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보고 난뒤 설봉님의 예전 작품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 막 산타를 다 읽었는데 산타에 나오는 고문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어 다시 보니 가령지곡의 네사람이더군요
그것도 인물 특징이라던지 고문 방법또한 거의 같더군요
아주 약간 바뀌긴 했지만 역시 그들이 더군요
그러자 갑자기 너무 친숙해지고 좋은 역활이 아니지만 반갑다(?)고 여겨지네요
이제 남해삽십육검을 빌렸습니다 기대되네요 글구 사신때문에 가령지곡을
못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연재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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