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6.19 15:19
    No. 1

    뭐...몇월 몇일 자정에 이글은 폭파합니다..
    그런글이 써있었던 같은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3.06.19 15:29
    No. 2

    장빙이랑 그 동료들 무공 가르친 부분까진 보셨나용? 거기서 용취아의 비밀호위대가 결성(?)이 되죠. 물론 그 젊은이들은 사명감에 불타서 ;;;
    그 뒤에 단엽과 관패, 파사랍은 용취아가 지나갈 만한 곳으로 먼저 가서 기다려야 취아가 안전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급하게 서둘러서 간답니다. 가는 길에 관패와 파사랍은 단엽이 사공운이라는 것을 알고, 취아가 단엽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장면이 바뀌면서.. 용취아가 탄 마차가 나옵니다. 거기에는 아랑이라는 소녀가 타고 있고, 옛날에 청룡단이었던 하소란, 운자개, 오구 등이 나옵니다. 그리웠던 얼굴들이죠. 그리고는 마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어쩌다 보니 하소란이 사공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때에 사영환님이 계셨더라면 든든했을 것이라고요. 이미 자신의 아버지가 사공운이라는 것을 알게 된 용취아는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리움에 사무칩니다. 물론 아직 단엽이 살아있는 것을 모르지요.
    그 와중에 봉성에서는 취아를 죽이기 위해서 총동원을 합니다. 그리고 용부의 2각이 서로 맞부딪히게 되죠. 팽예린이 그들을 막는데, 남궁연인가 하는 여자가 예린과 결투를 합니다. 아마 그사람이 용화성의 부인인가??? 용부의 며느리였죠? 둘이 서로 막상막하였던 듯...
    또 세외사대천왕중의 한 명인 명왕이 취아 일행을 막아섭니다. 그리고 취아를 보호하던 풍백과 겨루게 되죠. 하지만 6권까지에는 결투 내용이 안 나오고, 결과 역시 안 나오지요.
    한편 관패와 함께 그 근처에 도착해 있던 사공운은 우연히도 누대치와 세외에서 제일 강하다는 다비천왕(?)과 맞부딪히게 되죠. 그 와중에 단엽은 누대치를 죽여버리고 나머지 졸개들도 청소하게 되죠. 관패는 강하다는 다비천왕과의 결투를 합니다. 하지만 그걸 구경할 여유가 없는 단엽은 속히 길을 가게 됩니다. 취아의 마차 주변에 무시무시한 고수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죠. 그런데 가다보면 엄청난 기운이 자신을 향해오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사람은 신농이었죠. 진충이 예전에 석실에서 깨워버렸던 우내육존 중의 한 사람으로 이미 광혼인이 되어 있었죠.
    당시에도 그렇지만요. 그 덕분에 사공운과 신농은 마주치게 되고, 취아가 걱정이 된 사공운은 그를 뚫고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진충이 유수란과 만났던 것은 아시겠죠? 어쩄든 부녀상봉은 7권에서 이루어 질 듯하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피르
    작성일
    03.06.19 15:38
    No. 3

    건곤무쌍님 마치 본문을 외우시는거 같아요..
    정말 제대로된 요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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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3.06.19 15:39
    No. 4

    아~~ 그래요? 너무나 열혈 팬이다보니 너주 자주 읽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것 쓰면서도 호칭이나 사람 이름 같은 게 잘못 써지지 않나 고심했었는데.. 솔직히 틀린 것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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