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보다는 작가가 어린이들이 장난감 갖고 놀듯이 주인공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또는 '자기가 겪고 싶은' 그런 이야기를 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한국 판타지 장르에서 많이 보이는데 마치 자기를 주인공으로 두고 그 주인공을 '하고 싶고 겪고 싶은 일들' 하게 하는 그런거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작가는 차가워져야 합니다.
작가는 독자의 거울입니다.모든 작가들이 개연성 있는 글을 쓴다면 좋겟지요.그리고 독자는 작가를 거울로 봅니다. 작가의 스토리에 그리고 주인공에 자신을 덧쒸웁니다.하지만 다읽고 난뒤에는 여운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글들이, 작가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어려운글, 독자를위한 마음 고맙습니다.. 부디 초심과 결심이 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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