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5 무적
작성
02.11.25 08:56
조회
2,432

제 생각으로는...

금강님의 압박으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소림사는 N자가 없는데

다른글들은 자꾸 N자가 나오기 때문에

문주 체면이 말이 아닌거지요...

금강님~

그만하세요~

ps. 농담이였습니다~

      설마 이런일로 속좁게 뭐라하시지 않겠지요?

      글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25 10:39
    No. 1

    아마도 그럴지도...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1.25 11:48
    No. 2

    뭐라고 해도 좋아요....
    왜냐면.. 전 지금 비몽사몽입니다.
    이렇게 지독한 감기는 본 적이 없으니....
    이제 겨우 악몽에서는 벗어났지만 정신이 없어서 글이 안되는군요...
    뭐 N이냐 달면 달아요...
    공지 하나 달까요?
    그건 정신없어도 되던데....
    그런 말이 있어요..
    삼년이나 날지않고 울지도 않았는데 어쩌고...
    누가 압니까? 일단 엔달면 줄기장장....맨날 달런지?
    쿨럭...
    보약 좀 보내주세요...
    피가 필요...(아니군. 난 흡혈귀가 아니니.. 힘이 필요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2.11.25 12:43
    No. 3

    금강님~
    드레곤볼 아시죠?
    거기서 원기옥하는 자세를 잡으세요~
    기를 보내 드립니다!!!
    아싸리~
    홧팅!!

    가벼운 농담이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1.25 13:33
    No. 4

    금강님 말씀중에..\"일단 엔달면 줄기장장....\"
    이부분중에 엔이라 하심은 영어로 N을 말함인지 아니면 애인의 준말 엔인지..
    그런데 말씀 하시는 뉘앙스가 보약운운,힘이 필요하다는둥..맨날 달구다닌다는등..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라고요. 고목나무에 꽃필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퍽..버벅....ㅡ.ㅜ(바로 주먹이 날아오는 희대의 금강권을 맞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1.25 16:13
    No. 5

    빨리 기운을 되찾으시길...^^



    도라지 =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

    매실 = 구운 매실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충분히 구운 뒤 흑설탕 5g, 뜨거운 물 반 컵을 붓고 따뜻할 때 마신다.
    모과 =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무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는 목의 통증과 갈증이 심할 때 효과가 크다. 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
    부추 =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살구씨 =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생강 =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낸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한다. 가래, 코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신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즙 =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감기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다.
    오미자차 =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이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신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다.
    익모초 =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
    인동 덩굴 =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
    파 =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낸다. 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는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팥 =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내면 효과가 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
    표고버섯 =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2.11.25 17:36
    No. 6

    지굼 N잘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1.25 22:32
    No. 7

    다들 감사합니다....
    특히 군림동네님의 민간약방...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럭저럭... 감기에서 한발 뺀 상태입니다.
    기운만 차리면 될거 같긴 합니다. 간간히 나오는 기침만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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