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호지의 주인공은 아마 송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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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글쎄요...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서,, 조조가 좋다는 사람,역시 유비라는 사람,제갈공명이 짱이라는사람, 관우가 좋아요하는사람,손권을 무시하지마라라는 사람, 조자룡이 다이겨하는 사람등등...
그리고 동그라미 몇개는.... 힘들것 같군요..
음...굳이 따지자면 삼국지의 주인공은 유비, 수호지의 주인공은 송강이랄 수 있겠군요.^^;; 굳이 따지자면 말입니다. 아무튼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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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주인공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둘만 주인공은 아니다라는게 좀더 정확한 것이겟조. 굳이 따지자면 주인공이 대충 세도 한 열명가까이는 될꺼 같다...라는게 정답 아닐까요. 왜냐면 한시대의 짧은 일대기를 그리는 것이 아닌 조금은 긴 시간을 다루고 있거든요. 물론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것이 유비와 송강이겠조.
유비는 우유부단한 성격에 소심하기까지해서 주인공감으론 부적절... 그 밑의 수하들이 잘나서 그만큼 버틴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참고로 저는 조조를 좋아해요~_~[삼국지에서도 조조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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