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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자친구랑) 부분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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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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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가면 여자친구한테 집중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을겁니다.
집 앞 공원이나 놀이터 추천드려요. 가까운 대학 캠퍼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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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가서 좀 알려줘! 라는 곳은 그..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나왔던 일본의 온천이요. 눈 많이 쌓인 아름다운 설경을 보며 하는 야외온천..

제가 가서 좋았던 곳은 안면도 인근 곰섬이라는 곳이 있죠.
정말 아무것도 할 게 없어서 생각하기 참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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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란 부분에서...말은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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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깐 와이프랑 여행을 생각했는데.. 아기 때문에 안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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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본 곳이라면......국내여행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외국을 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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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발 시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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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제 주체할 수 없는 분노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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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 산을 가는 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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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많이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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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라는 부분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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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자라는 부분에서 스크롤이 자동으로 내려가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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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에 안 가보던 곳을 가보는 것도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신다면 한두시간이면 멀리까지 많이 가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보다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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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도착하시고 최대한 혜어지시는게 고렇게 좋대요(심술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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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건 현자타임, 따라서 장소는 중요하지 않...(짱돌 퍼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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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서울 가까움 고속버스 2시간? 단풍 예쁘고 바다도 보고 좋지만 사람에 치일수 있다. 싸이오닉 스톰 쓰셔야할듯

석모도: 강화도 배타고 5분. 차가능. 조용하다. 너무 조용하다. 요새 너무 춥지만 텐트가져가면 숙박비는 무료.
물론 돈 내라고 하는사람 가끔 있는데 이따 간다고 하면 된다.
기상시 바다 근처 사주 경계를 스며 돌아다니는 군인을 볼수 있다. 불쌍하면서 웃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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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지리산 가보세요. 경치 죽일겁니다.아마도.
올라가느라 죽을겁니다.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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