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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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3.03.26 21: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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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흑저사랑
- 03.03.26 21: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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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칼도깨비
- 03.03.27 02:13
- No. 3
음..경제님과 저는 재미를 느끼는 기준이 다른 것 같군요..
저도 장경님의 글을 무척 좋아합니다..
철검무정, 장풍파랑, 천산검로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그 후의 암왕, 벽호, 빙하탄등은 솔직히 말해서 실망을 느꼈었습니다..
그 인물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과정에서 각 주인공들의 인간적인 면을 중시해서 장경님의 정통보다 더 정통스러운 변방의 냄새가 많이 약해졌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라대연과 황금인형에선 장경님의 글이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한 과도기를 넘어섰다는 느낌을 줍니다.. 전에는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풍겼다면 이제 그 억지스러움을 벗어버리고 자연스럽게 성라대연과 황금인형의 케릭터들이 살아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성라대연 솔직히 저도 약간 산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황금인형에 이르러서는 그마저도 사라졌습니다.. 몰입을 하려다 보면 장면과 주연들이 바뀌신다고 하셨는데 전 장면과 주연들이 바뀔때마다 그 새로운 장면과 주연들에게 저절로 몰입하게끔 하는 무언가가 황금인형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역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
- Lv.59 칼도깨비
- 03.03.27 02: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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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비와우뢰
- 03.03.27 13: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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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완결쟁선계
- 03.03.27 15: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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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 03.03.29 22: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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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나라닥
- 03.03.30 11: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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