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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흥행여부만을 따지자면, 현재 메디컬환생은 탑에 해당합니다.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자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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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욕하면서 보는것과 유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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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유료랭킹 2위와 3위를 합쳐야 1위인 메디컬 환생과 비슷한 자리...
그만큼 독자층이 대단하고, 또 보는 사람이 다양하니까 이런 저런 불만이 나온거라 생각해요.
정말 볼때마다... 부럽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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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환생이 이제 2권분량정도인데.. 중요한건 앞으로의 흥행여부이죠.
지금까지 인기를 끌만한 클리셰들이 등장하면서 초반부를 이끌어갔다면, 앞으로는 지금까지 했던것의 재탕이거나 새로운 전개의 시작일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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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최근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최근들어 조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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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분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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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설정의 힘임. 초반은 소재와 설정의 힘이 대단히 커서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면 1-2권 정도까지는 무리없이 느껴지는데 그 즉후 신선하고 재미있는 초반의 내용을 끝까지 유지해서 이끌어 가는 작가의 힘인 필력 부족이랄까.. 제가 보는 사소하고 큰 문제를 따져보면
1. 준공이 회귀후 돈 많이 벌어 쉽고 편하는 사는게 꿈으로 피부과를 뽑았는데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의사로서의 도덕적 잣대에 시험받아 의지박약으로 자신의 실력을 드러냄..그러면서 피부과에 가기가 힘들어짐을 스스로 초래함.
2. 회귀전의 인생을 오랫동안 살았으면서도 눈치가 부족. 회귀 전 처, 혜미 와의 연애 뿐만 아니라 준공의 둘러싼 주변 환경에 대해서 눈치가 부족함. (그중 연애관련은 심각한 수준임)
3. 이상민과 그 가문을 둘러싼 문제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가 대두되지는 않는데.. 그럴 조짐이 큼(이상민의 소시오패스적 기질과 그가문 특히 이상민아버지는 병원장까지 하는 사람이 너무 현명하지 못하고 점점 멍청한 캐릭을 유지하려함 막무가내로 이상민만 쪼아대고 있음. 몇몇 준공에 호감인 교수들을 제외한 병원에 전 방위적으로 정치력을 행사해 인턴 주제에 자신의 실력을 뽑내는 등의 이유를 들어서 혼자만 튀려는 놈으로 은따 왕따를 시키겠음. 더불어 유독 이상한것은 내 생각으로는 준공 그냥 피부과 보내겠음. 어짜피 병원장은 외과나 내과에서 거의 하는 건데 이 그것조차 방해하는지 모르겠음, 또한 교수들한테까지 힘을 뻗어 방해하면서 정작 병원 홍보부는 관리를 안해서 주인공의 명성만을 올려주는 꼴을 만들고 있음. (이점 진짜 이상함)
아니면 앗싸리 정면 돌파해서 이상민이 병원장을 하려고 하는데 준공이 걸림돌이 되니 병원을 옮기라고 하면서 다른 좋은 병원를 추천해준다거나(해외포함) 연구소를 소개해 준다거나 하겠음. 얘기하다보니 이것도 확실한 문제점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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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가 시청률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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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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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주로 나이 드신 분들과 일하는데 나이와 눈치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소설에서 마흔살에 회귀를 했는데도 눈치가 없다고 하는데 그건 전생에서도 눈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회귀나 나이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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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쪽은 취향을 많이타서...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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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의 팔찌도 41권 출간하는 마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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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했으면 한담란에 이러실까.
저도 초반부에 짜증나서 비난(?) 댓글 몇번 달다가 관심 밖으로 밀어냈음.
그냥 원래 그런 글을 쓰시는 분으로 이해하고 머리 한구석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놨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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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관계만 정리하면 무난하게 계속 잼있을꺼 같습니다.
작가분이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아시는거 같아요.
단, 여자관계 빼구요.. 아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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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소설이라 인기가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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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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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료 유료전 전환전 하차 했다가, 계속 플래티넘 1위라 유료분 결재해서 봤는데 유료 전환 후 부터 전 재밌더라고요.
물론 윗분 말처럼 최근엔 좀 끄는 감도 있고 주인공 답답한 감도 있고.... 구렇습니다만, 제가 유료 전환전 늦겼던 이걸 계속 봐 말어 라는 생각 까지는 안들어서 당분간은 계속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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