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렇기 때문에, 비평란이나 평가와 관련된 게시판을 따로 신설하고 활성화 시켜 그에대한 의논을 특정한 장소에 나누고 교환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는 게시판에서는 되도록이면 특정 작품이나 작가님께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수도 있는 피드백은 안나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비평이나 논의 자체를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조금 더 작가님들을 배려해서 다른 공간에서 그런 논의를 해보자는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테면, 예를들어 선위님께서도 직장이나 학교에서 후임이나 다른 직원에게 뭔가 부정적인 이야기나 고쳐야할 점을 이야기 해주실때, 공개적인 장소 말고 따로 한적한 곳에 불러서 이런저런 점은 좋지 않으니 이렇게 저렇게 게선해 주세요 ㅇㅇ 씨, 앞으로는 이렇게 해주셨으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잘못이나 아쉬운점을 지적해 주실수 있는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글쎄요 아직 그러한것이 신설되지않고 활성화 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한담란에 올리는게 어쩔수 없는 부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자와 작가라는 관계도 있지만 유료작품은 고객과 판매자라는 관계도 크지 않나요? 물건이 맘에 안들면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이런 불만사항이 있다고 컴플레인 거는건 어느정도 당연시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형풍풍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조금 더 작가님을 배려하는거라... 저는 이때 독자들을 더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정적인 인식 그리고 돈, 사실 인간적으로 봐서는 게시판이 따로 신설이 되고 그에따라 움직이는것이 맞으나 당장에 새롭게 유입되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러한 상태로 연재가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알리지 않는다면 정보없이 새롭게 다시 유입되는 독자들은 어떻게하나요. 부정적인 피드백은 후에 연재한담에 작가분이 스스로 글을 쓰셔서 만회의 기회란것이 있지만 독자들은 결제하고 나버리면 그 돈은 회수가 안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격한공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애초에 이 사이트를 개설한 이유가 작가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라서 그래여.. 운영자분들 대부분이 작가님들이나 작가님들을 위시한 분들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져.. 그러다 보니 그동안 독자님들 입장에서는 그동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돈을 내고 보니깐 감사한게 아니라 당연시 된거져.. 그러다 보니 대립이 좀 생김.. 사실 로그인하게 되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 화면이 연재한담인데 이게 또 작가들 위주임.. 추천, 홍보, 연재에 대한 한담.등 비평이나 질문 건의 같은건 잘 안보게 되고 독자들 입장에서는 내 의견에 대해서는 피드백이 빨리 돌아오지 않으니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지더라도 연재한담에 자신의 생각을 쓰게 되는거 같네여.. 독자들도 독자들끼리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데 그런 게시판들은 활성화가 안되니 .....참

찬성: 0 | 반대: 0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간 비판글이 꼭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첫인상이 매우매우 중요한데, - 여러 실험들에서도 밝혀졌듯이- 나쁜 선입견이 생기면

내용이 어떻든지 그냥 지나쳐 버릴 분들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직접 읽어봤다면 취향에 딱 맞을수도 있는 작품이였다면 독자에게도 손해일테고요

찬성: 0 | 반대: 0

물론 비판글 자체가 금지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고요

비록 주관적인 판단이라도 , 많은 독자분들이 객관적으로 충분히 참고할수 있게끔 형식을 갖추어서 작성해야겠죠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 해서 비난이 포함된 공격적인 비판글은 자제하는게 맞겠죠

찬성: 0 | 반대: 0

비판과 비평 자체는 독자님들 뿐 아니라 작가님들에게도 약이 되고 살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 독자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칠건 고치고 성장할 부분은 성장해야 더욱 큰 작품과 역작을 만들수 있으니까요...다만, 독자님들과 운영진에서 좀더 뜻을 모아서 따로 비평게시판을 활성화 시켜, 작품에 대한 비평이나 이런저런 평가들을 그곳에서 하게 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비록 유료연재를 하게되면 하나의 컨텐츠가 말 그대로 '상품'이되고 '물건'이 되지만, 문학작품이라는 컨텐츠의 특성상 작가의 멘탈부분에 조금더 관심을 가져주고 배려해 주는것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저 역시 아마추어지만, 글을쓰는 입장이다 보니...사실 작가님들의 입장위주로 글을 쓰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점에 있어서는 이 글을 쓴 저 역시 결단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게진했다고 감히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음...다만, 조금만 더, 독자분들도 좋고 작가님들도 좋은 그런 방법이 생기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작가분 입장이시니 충분히 공감은 됩니다만, 사실 형풍풍님 댓글에선 지금 당장의 독자들은 위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부정적인 의견? 유료로 시작하셨다면 그만큼 준비를 하셨다는 이야기고 최소한 컴플레인 정도는 감수하시는 멘탈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가의 명성에 흠집을 낼 게시글들을 지레 겁내기보다 독자에게 보다 작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돈이 선행된 문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유료작품의 무단연중이나, 그에대한 불성실한 태도는 나쁘고 컴플레인이 올라온는게 맞다.

다만, 글 자체에 대한 지나치게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의견게진은 되도록 작가님들을 배려해 드리느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현재의 연재한담만큼 접근성도 좋고, 의견게진도 활발히 할수 있는 비평게시판을 따로 만들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이런저런 노력을 하여 작가님도 좋고, 독자분들도 좋은 문피아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것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이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비평란의 이용이 뜸하게 된 것은 비평 제한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그러한 이유로 따로 비평게시판이나, 그에대한 논의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고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또한 비평을 할때 하더라도, 돈이 아깝다, 시간이 아깝다, 왜 이걸 내가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와 같은 과격한 표현은 되도록이면 삼가하느것이 좋을듯 싶다...라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문피아에서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안 보이게 하는 것은 그렇다쳐도 그 빈공간을 매울 새로운 것은 필요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매너 없이 컴플레인 걸어서 생산자 마음이 상해 연중하면 다른 구입자의 육두문자를 들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한담에 컴플레인을 걸았다는 건, 다른 구입자의 육두문자를 들을 각오를 했다고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적안왕님 그렇게 연중하는게 갑인 입장입니까?
컴플레인 매너 없이 거는건 잘못되었지만 그것때문에 연중할 작가라면 애초에 작가 자격이 없지요. 독자들도 개념없는 컴플레인 알아서 다 구분할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맞습니다. 저는 애초에 유료글에 대해 말씀드렸고, 유료화한 글을 이러한 이유로 연중하는이가 제대로된 작가인지도 의심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그래서 매너 없이 컴플레인한 인해 받은 피해를 그 행위를 한 사람이 지나요?
작가야 꺽이면 꺽인거고, 다른 독자가 받은 피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