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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적으셔도 될거에요, 소설속 등장인물도 프라이버시는 있잖아요.
글이 안올라오고, 자기 출연이 없을때 몰래몰래 해결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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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아무리 여물어도 몸의 호르몬 반응에 의한 감정선 폭발이 일어나 제어 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오히려 이론과 기술로 무장(?)해서 더 열심히 몰두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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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하고 나서 뭘하고자 하는 지가 관건이겠죠.
그냥 젊음을 즐기고 싶다면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게 하면 되는 거고..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게 있다면 그걸 위해서 자제할 수 있는 정도의 연륜은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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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귀물에서 가장 궁금한게 술 담배입니다

담배는 안 폈다고 넘어가면 될듯 싶지만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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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글 안볼때 다 풀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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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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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소년기에 순수했던지라 성인이 되고나서야 그런것이 있는지 알았더랩니다. 지금도 물론 순수하지만요. 더이상 순수는 엄는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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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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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동보던 보통사람이 판타지같은 세상에 떨어져서 군자처럼 행동할까요? 메이드의 목욕시중을 거부한다거나 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가 옆에서 내가 안X 쏠테니 가자라고 했을때 안갈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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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나이를 나중에 정신이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니...
판타지 세계에서 무분별한 성욕 방출로 이어질 것 같긴 하군요.
만약 현대인이었다면 지루함을 견디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하게 됩니다.(옛날처럼 X스 = 놀이 ?!란 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생명은 위험 천만할 테니... 자제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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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하면서 TS를 시켜버리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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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육체도 정신에 영향을 미칩니다. 굳이 합리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면, 중간 정도로 잡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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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봐야죠. 성에 대해 알만큼 안 중년남성이 10~20대초반의 피지컬을 가진다면 더 심하게 빠져들거라 봅니다. 물론 이에 대해 스킵해도 무관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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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차 일거라고 봅니다만. 저한테는 10대 때도 20대 때도 30대인 지금도 종족보존을 위해 필요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술도 담배도 맛없고... 솔직히 글도 연애에 치중하면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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