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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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천풍유협
- 02.10.18 22: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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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全柱
- 02.10.19 00:12
- No. 2
천풍유협님께서는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제 말은 현재의 상태를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웅문이 국내에 출간되기 이전까지의 기출간된 - 물론 그 후로도 한동안 거의 3권이라는 분량 제한 지속되었음 - 작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의 그 이전까지만 해도(그 후로도 한동안) 분량 제한이 분명 있었읍니다.
그 작품들중에는 작가들이 그들 자신의 창작의지를 꺽으면서도 국내의 시장여건이 현재만큼 성숙되지 않았기에 작가 스스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상당부분을 줄였읍니다.
그래서 독자인 저로서는 굉장히 아쉬움을 느꼈읍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 시절에도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았읍니다.
대표적으로 고!무림 대장인 금강님께서 가장 많이 느꼈을 것이고, 일찍 유명을 달리하신 서효원, 지금은 활동은 않하지만 사우림,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백상, 와룡강, 사마달, 검궁인 등 많은 작가님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셔서, 그 전에 못다한 이야기를 마저 듣고픈 마음입니다. -
- 유리
- 02.10.19 11: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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