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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세와 버릇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컴퓨터 해왔고 남들보다 많이 했지만,
안경도 안 씁니다. 최근 몇 년간 잰 적이 없지만 1.2/1.2를 넘는 시력이었습니다.
이미 말했지만 컴퓨터 엄청 많이 하는데, 시력은 남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뭐 식습관도 아니고 뭐도 아니니... 아마 컴퓨터 앞에 앉은 자세 차이겠지요.
저도 제 자세가 어떠한 지는 잘 모릅니다.
허나 아무리 모니터 오래 봐도 시력은 안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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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가보세요.... 전 어제 눈 침침해서 안과 가서 약 받아왔어요 ; 제 경우엔 안경 도수가 너무 쎄서 눈이 피로한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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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뜨뜻한 물에 수건을 적십니다
(살짝 뜨거운 정도여야 수건에 적셨을 때 적당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양 눈에 대고 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릅니다
그 상태에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줍니다

수건 떼면 끝!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수험공부 할 때도 썼던 방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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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글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눈이 자주 피로해서 저 같은 경우 블루스크린 차단 프로그램을 깔았고 청광렌즈라는 특수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보단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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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볼 때 눈을 깜빡이는 회수가 줄어들고 안구가 건조해지다보니 눈이 뻑벅해지는 겁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는 의식적으로 자주 눈을 깜빡거려보세요. 인공 누액을 넣어주는 것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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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쓰지는 않지만 눈이 피로할 때는 인공눈물을 넣고 아이마스크를 이용합니다.
아이마스크를 냉동실에 넣어서 차게 하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해서 10-20분 정도 눈에 대고 있으면 괜찮아집니다.
아니면 잠깐 낮잠을 10-20분 자되 수면안대를 하고 자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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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보다 모니터를 어둡게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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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피로하면 신경근육이 경직되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고 들었어요. 눈알 운동을 틈틈히 해주세요. 저도 라식해서 눈이 좋아지긴 했는데 또 나빠질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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