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0.19 21:12
    No. 1

    에뜨랑제도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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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1:12
    No. 2

    관심을 주던가 말던가 인기가 생기던가말던가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냥 내가 쓰고싶은글 쓸뿐 남들이 관심가져 주고 칭찬해주던 말던 알바도 아니고-_-... 그냥 쓰다보면 알아서 성공 할 작품이면 뜨겠죠 애독자도 생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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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1:13
    No. 3

    솔까말 전 개인 적으로 양심 버리고 남들 입맛이나 마처주는 글이나 쓰다가 죽을 글쟁이라면 하고 싶지가 않네요 ' '

    막노동을 하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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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10.19 21:15
    No. 4

    인기 작가라고 남들 입맛맞춰 주며 글쓰는 거 아닙니다^^;
    그런 글의 인기는 한계가 극명해요.
    자기 주관이 없는 글이 대히트 치는 것은 못봤습니다.
    중박은 있을지언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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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1:19
    No. 5

    인기가 잇던 없던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이나 쓰는 글쟁이로 살렵니다 뜨고 안뜨고야 어차피 그것도 서양글쟁이들 만큼의 가치관과 경쟁력을 가지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힘드니까요 적어도 인기작이라면 단지 넷상에서 추천을 많이 받고 선작을 많이 받는 선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출판을 하고 매주 또는 매달 서점에서 상위 판매량을 달성 하는거 아니면 솔직히 저도 인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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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4.10.19 21:15
    No. 6

    저는 이해할 수 없군요. 저는 비주류 소설을 씁니다만 그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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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9 21:20
    No. 7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지금의 주류 소설이 뭔가요? 라이트노벨인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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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10.19 21:22
    No. 8

    어차피 작은 시장 주류 비주류까지 나눠야되나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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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4.10.19 21:40
    No. 9

    왜 자신의 정답을 남에게 강요하려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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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천변풍경
    작성일
    14.10.19 21:53
    No. 10

    이 곳 한담란을 보면 대세물을 따르는 게 작가로서 대단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는 듯한 편견이 보이네요. 대세는 대세 나름대로의 가치를 가지며 또한 그 나름의 퀄리티를 필요로 합니다. 대중 소설 작가라면 대다수가 재미있어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자세가 우선입니다. 그걸 위해서라면 대세물이 왜 인기를 끄는지 정도는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진단을 바탕으로 더 재미있는 소설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대세물을 직접 쓰는 것도 여러 방식의 노력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대세물을 쓰는 게 남 입맛을 어거지로 맞춰주는 일도, 양심을 버리는 일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대중성 없이 작가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소설을 쓰는 일? 물론 존중받아야 할 취향이자 개성입니다. 하지만 소설이라는 장르는 근본적으로 대중성을 바탕으로 출발한 컨텐츠고, 그렇기에 좀 더 많은 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작가들에게 권장되어야 할 사항이지 작가들 사이에서 백안시 당할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자기 만족이나 소수만을 위해 소설을 쓸 수는 있겠지만, 자기가 그런 식으로 소설을 쓴다는 이유로 대중성을 갖춘 소설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작가들을 깔보는 건 소설이라는 장르와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도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할 뿐입니다. 게다가 연재라는 방식을 택한 문피아의 대다수 작가들이 정말 인기에 초연하기만 할까요? 전 부정적입니다. 남에게 자신의 글을 보이는 즐거움을 아는 이들이 남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을 비난하는 건 모순입니다.

    물론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건 한 명의 작가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자기 나름의 스타일조차 없이 무작정 남의 인기작만 쫓아한다? 당연히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의심할 만 합니다. 하지만 대세인 장르나 소재를 쫓는다고 해서 자기 스타일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대세물을 쓴다는 이유 만으로 자기 스타일을 잃는 일이 더 어려워 보입니다. 꾸준히 글을 써온 작가라면 대세가 대세인 이유를 고찰하고 거기서 얻은 재미 요소에 대한 깨달음을 자기 스타일대로 녹여내는 게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본문을 쓰신 테일즈로드님의 말씀은 대중성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대다수의 분들께 분명 유효한 조언일 수 있습니다. 난 정말 대중성 따윈 상관 안해, 내 소설은 대중소설이 아니야, 라는 분들에겐 무의미한 조언이지만, 대중성에 대한 욕구가 있는 작가에게라면 분명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대세를 따라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인기를 갈망하고 대중성을 획득하고 싶은 분이라면, 대세인 장르와 소재를 한 번 따라가 보는 게 안정적으로 인기와 대중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며,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작가로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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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2:08
    No. 11

    대중성만 따른 글쟁이들 중에 과연 성공한 글쟁이 들이 얼마나 있던가요? 최근에 드래곤 라자가 5억으로 중국에 진출한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정도로 우리나라의 글쟁이들 경쟁력과 역량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년 전 작품으로겨우 5억으로 세계의 많은 국가중 중국에 진출한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 글쟁이들의 현실이라는 이야기합니다.

    글쟁이들 스스로 주류와 비주류를 쫓은 것에 대한 당연히 생긴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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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7 천변풍경
    작성일
    14.10.19 22:27
    No. 12

    사탕선물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 장르 소설계의 역량이 매우 낮으며, 이렇게 역량이 낮은 이유는 대중성만을 쫓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대중성은 소설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 중 하나입니다. 대중성을 외면한 우리나라 순문학계가 해외에 판매되긴커녕 인정조차 못받고 있는 이유는 폐쇄적으로 썩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요즘에야 젊은 작가들 몇몇이 대중성의 가치를 인정하고 대중적인 재미를 가미하기 시작한 실정이지요.

    대중성을 쫓는 건 나쁜 일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권장되어야 할 일입니다. 드래곤 라자도 대중성이 있으니 팔린 겁니다.

    그리고 대중성만을 쫓았기에 우리나라 장르계의 역량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대중성을 쫓으면서도 얼마든지 작품성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왜 대중성을 쫓는 것과 작품성을 갖추는 걸 이원화해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군요.

    현재의 대세물을 따라간다는 건 인기있는 글, 보다 많은 이에게 읽힐 수 있는 글, 보다 많은 이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소재와 장르를 따라간다는 뜻입니다. 즉 대중성을 쫓는 나름의 한가지 방식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중성과 자기 나름의 작품성을 결합하는 성장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사탕선물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대충 알겠습니다. 무작정 유행만 쫓다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오기 힘들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대세를 따른다는 게 무작정 유행을 쫓는 건 아닙니다. 대세이기에 얻을 수 있는 어드밴티지를 베이스에 깐 채로 작가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무작정 거부감을 느낄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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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2:51
    No. 13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놓고 보자면 식민사관으로 인한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 문학쪽도 식믹사관에 물들어 그에 따른 오염이 짙다고 할 수가 있죠 지금 우리 한국의 문학 계를 감히 논할 수는 없지만, 꼭 짚고 넘어 가자면 현재 21세기 이후에 글을 쓰는 한국의 많은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식민사관에 짙게 물들어 버렸습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순수 역량이 일본의 많은 문화에 물들어 버렸죠 현재 글을 쓰는 한국의 많은 작가들이 말하는 대세는 일본의 문화를 받아 들인 대에서 중점을 둔 성향으 글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글을 시장에 내놓으니 성공을 못한다고 해야할까요? 보면 일본의 문화적인 성향이 짙게 깔려 있더군요 어쩌면 우리나라의 문학계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류와 비주류가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세를 따른 답시고 식믹사관에 물들어 버리게 하는 그런 글은 쓰고 싶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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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7 천변풍경
    작성일
    14.10.19 23:05
    No. 14

    죄송하지만 전 문학계가 식민사관에 물들어 있다는 말씀에는 동의를 하지 못하겠네요...
    순문학계도 그렇고 장르문학계도 그렇습니다.
    물론 라노벨 같이 일본 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장르도 있고
    알게 모르게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에 작가들이 많이 노출된다는 것도 알지만
    이것들은 장르 소설계, 그 중에서도 일부에만 해당하는 내용 아닌가요?
    저 역시 인문학을 전공했고 특히 근현대 한국 문학을 공부하며 식민사관에 대해서도 나름 공부했습니다만 현대의 한국 문학이 식민사관에 물들어 있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바들은 극히 일부의 작품에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한 대세, 주류는 판타지->게임->현판(회귀, 스포츠물 등)으로 넘어온 장르 소설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대세라 할 수 있는 회귀 종말+게임 스포츠물등이 일본 식민사관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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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4.10.19 22:57
    No. 15

    정답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대중성을 선택하는 것은 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한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논점은 자신의 선택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했다는 점이죠.

    대중성을 경시하는 풍조는 발견하셨으면서
    요술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 단정적인 논조에서
    작품성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경시하고 있다는 느낌은 못 받으셨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천변풍경
    작성일
    14.10.19 23:14
    No. 16

    네 테일즈로드님의 어조가 굉장히 단정적이며, 일부의 작가분들께는 해당되지 않는 조언이라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의 말이 맞다고 재판하는 사람도, 모두의 틀린 말을 지적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걸 지적하고 싶으신 분은 지적을 하고, 전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바를 말하면 되는 겁니다.
    테일즈로드님이 작품성을 선택한 사람들을 경시하는 투로 말했기에 작품성을 무시하는 풍조가 생긴건 아닙니다. 작품성을 무시하는 풍조는 계속 있어왔고 이번 댓글들 중에서도 그런 내용을 보았기에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제가 그 풍조를 비판했다고 해서 다른 모든 비판받을 거리까지 비판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의 선택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건 어스름달님의 논점이지 제 논점이 아니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3:33
    No. 17

    험도님은 많은 경우에 수를 두고 조언을 해주는 분인 것같습니다 덕분에 배울수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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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7 천변풍경
    작성일
    14.10.19 23:46
    No. 18

    아닙니다. 제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불친절하게 말해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네요... 저 역시 지금껏 대중성을 은근히 경시하고 마이웨이를 고집해 왔었던 전적이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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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9 22:02
    No. 19

    주류냐 비주류냐를 떠나 작가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을 쓸 때 보다 양질의 글이 나오고 집필활동도 원활히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굳이 분류하자면 비주류 쪽에 가깝지만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지금 글 쓰는 것 자체가 즐겁거든요. 글을 쓸 때 작가 스스로의 주관과 작품에 대한 애정 없이 외적 요인에만 좌지우지되면 글의 완성도를 보장하기 힘든 것은 물론 제대로 완결을 내는 것조차 힘들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짧은 소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9 22:14
    No. 20

    음... 그래도 작가 자신에게 맞지않는 장르는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 문장 던지고 갑니다.

    [마법은 없다. 그러나 상상할 수 있다면 그것은 현실이다.]
    는 제 좌우명.(비주류라도 열정과 실력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언제 성공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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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내가뭘알아
    작성일
    14.10.19 23:10
    No. 21

    참... 이 사람은 편향되고 자극적인 글을 즐기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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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4.10.19 23:47
    No. 22

    식민사관이란 말을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큰일납니다.
    결국 본인 작품이 비주류라 인기가 없다는 뜻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쭈니니라
    작성일
    14.10.20 01:05
    No. 23

    대중성도 누가 글 쓰느냐에 따라 다른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Lasmenin..
    작성일
    14.10.20 02:26
    No. 24

    대중성 비주류 결국 답은 나와있습니다
    굳이 이분화 할필요도없습니다.
    풍부한 상상력을 글로써 표현하여 현실로 끌어올릴수있는 필력 !
    이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비주류 대중성 이런것은 끌어올리지 못한 필력속에서 타협점을 찿아 그수준에 맞추어 순항을하거나 필력이 모자르지만 꿈을이루기위해 자갈밭을 계속 걷는것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
    결국 정도의차이 입니다
    서로 폄하할 필요가 없습니다 .
    부디 앞으로 더 좋은글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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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바람왕
    작성일
    14.10.20 03:06
    No. 25

    포기하지마세요 꼭 성공할거에요..
    정말 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4.10.20 03:08
    No. 26

    ㅋㅋㅋㅋㅋ세로드립이었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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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최철주
    작성일
    14.10.20 03:06
    No. 27

    제가 인터넷 상에서 험한 말이나 악플을 단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좀 험한 말을 해야겠네요.
    전업작가가......(전업작가가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주류? 비주류?
    현재 그걸 따지고 있다면 배 부른 소립니다. 아니면 아직 덜 고프던가요.
    출판 업계에서 시장 파이가 가장 작은 장르문학의 전업작가로 사는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성공 또한 바늘 구멍에 낙타가 지나가는 것보다 더 험합니다.
    저는 '고흐'가 되기보단 뻔한 스토리의 양판소 작가라는 말을 듣더라도, 대중성(주류)만 찾는 뻔뻔한 작가라는 말을 듣더라도 책이 잘 팔리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훗날 어느 정도 여유로운 기반이 되었을 때 출판(연재)하던 안하던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이건 한담과 상관 얘기지만......
    20대 여러분!
    장르 소설의 전업 작가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취업준비를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헤르마스
    작성일
    14.10.20 08:47
    No. 28

    첫 글자 세로로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4.10.20 10:23
    No. 29

    모바일이라 세로드립이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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