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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대 판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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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은 좋은듯 다른건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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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수입산 NT노벨이었던가, 그걸로 대표되는 라노벨과
우리가 아는 장르소설은 시장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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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대부분 잘나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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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라노벨 이구요.
한국은 그냥 골고루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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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문피아 내에서는 라노벨은 인기가 없는 듯. 라노벨의 범위가 넓기는 하지만 10대 20대 초반 남성향의 러브 코메디(로멘스 코메디가 아닌) 요소가 필수적으로 보이는데 비해, 장르 소설에서는 쓸데없이 연애 나와서 전개 늘어지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죠.
대세는 아무래도 스포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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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현실과 다른 배경이나 비현실적인 설정을 특징으로 하는 환상문학을 장르문학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만화캐릭터처럼 과장된 설정의 등장인물들로 구성된 소설을 라노벨(라이트노벨)이라고 지칭하였습니다.
그러나, 근래 들어 서로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이 둘을 갈라놓기가 어려운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류나 비주류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이 쓰고 싶은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집중해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작가의 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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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엔띠님 말대로 시장이 달라요. 장르소설에서 크게 로맨스/판타지/무협/라노벨 정도로 나뉘는데, 전부 구매하는 독자가 달라요. 문피아는 판타지/무협이 중점인 장르소설사이트고요.

그리고 출판사들도 마찬가지로 장르소설이라고 다 취급하는 건 아니에요. **출판사 하면 판타지 소설만 주로 출간하고, ㅇㅇ출판사 하면 주로 로맨스소설 출간하고... 이런식이에요.

현재 판타지에서 주류라고(문피아) 하면 현판/겜판 정도 일듯... 베스트에 올라간 글들이 대부분 이런 종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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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장르 중 2가지 이상이 합쳐진게 대세라 생각합니다.
뭐, 영원한 대세 로맨스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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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의견들을 보면서 배우고 느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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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내에서는 현판이 대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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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이 뭔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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