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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새벽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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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거기다 애기가 깨기라도하면 글은다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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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새벽에 쓰시지 않나요?? 저도 그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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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7시쯤... 카페로 직행해서 3시간 쓰고 집에 옵니다. 집에서는 못쓰겠어요 ㅋㅋ
격일 연재라 (그마저도 잘 지켜지지 않지만) 일주일에 2회 정도 카페로 갑니다. 평일 한 번 주말 한 번. 대신 한 번 가면 2회정도 분량 못해도 1만자 정도는 쓰고 옵니다.
이렇게 몸 길들이는데에 1년 걸렸습니다. 출퇴근도 거의 자전거로 하거든요.
건강도 지키고 ㅎㅎ 글도 쓰고 ㅎㅎ 일도 하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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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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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면시간은 많이 줄이는 편입니다.
다섯 시간 정도?
그런데 저보다 더 많이 힘드시겠네요. 하긴 저도 유료 처음에는 세-네시간 잤습니다.
조금 익숙해지니까 그래도 나아지더군요 ㅎㅎ
하루에 1회 분량을 쓴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1.2회 분량을 써내려가세요. 미리 시놉시스를 잡고.
분량이 쌓이고 비축분이 생기면 더 여유롭게 집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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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20~24 사이
휴일: 20~04 사이

분량은 장담 못함.
평일에는 거의 1000~1500자 내외.
휴일에는 거의 2500~4000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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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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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일은 거의 못 쓰고 주말에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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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자기 전까지 틈 날 때마다 계속 씁니다 ㅜㅜ 잠이 모자르네요. 글쓰다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그래서 오탈자가 많다고 독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데 손 볼 시간조차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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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써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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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후 1시 정도에 출근하고 12시에 퇴근하는데요..퇴근하고는 죽어도 못쓰겠기에, 그냥 조금 일찍 일어나서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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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을때 쓰세요 ㅎㅎㅎ. 억지로 쓰려고 하면 할 수록. 뇌와 성겨만.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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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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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쓰며 비축분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연재를 시작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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