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4.10.16 21:57
    No. 1

    현재는 현판과 겜판이 합쳐진 형태와 스포츠가 대세긴 하죠. 물론 SF류와 겜판도 약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판타지류는 여전히 하락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14.10.16 22:21
    No. 2

    쓰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4.10.16 22:26
    No. 3

    게임판타지의 태생적 한계가 슬슬 드러나는 과정이 아닐까요. 나올 수 있는 컨텐츠는 제한되어 있는데 초반부의 반짝 재미를 제외하면 뻔한 위기와 뻔한 해결방식에 독자들도, 나아가 작가분들도 염증을 느낀게 아닐지..... 물론 얼마든지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작가분들도 있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돼지앙
    작성일
    14.10.16 22:30
    No. 4

    스포츠 소설이나 게임소설이나..
    배경이 가지는 한계때문에 우후죽순 쏟아지던게 결국 어는 시점에 가면 사그라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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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ro****
    작성일
    14.10.16 22:30
    No. 5

    현대 인물에게 게임능력이 생겼다! 괴수를 때려잡는다! = 현대물 + 게임요소
    이건 요즘 대세죠 둠스데이나 플레이 더 월드, 레전드 오브 레전드도 어느정도 해당되겠죠...

    모 스포츠의 열정만 있고 재능은 없던 사람에게 게임능력이 생겼다! = 스포츠물 + 게임요소
    이건 옆동네 축구 소설이나 디다트님 야구매니저가 이런 케이스고요...

    판타지의 인물에게 갑자기 게임능력이 생겨났다! = 판타지물 + 게임요소
    로열로더나 출판된 몇몇작품에도 이런식의 진행되는게 있지요...

    무협의 인물에게 갑자기 게임능력이 생겨났다! =무협물 + 게임요소
    이건 염왕 화조나 그 외 출판작 몇개 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 판타지는 그 자체보다는 게임판타지의 요소가 어떤 장르에 들어가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는 점에서 퓨전물로 만들기 딱 좋은 요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글쓰는 작가분의 필력에 가장 크게 좌우받지만 말입니다...
    사실 장르가 어찌되건 어떤 요소가 있건 재미있으면 모든게 용서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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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6 22:41
    No. 6

    장르의 경계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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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16 23:05
    No. 7

    게임장르는 시작부터 까일대로 까여서 뭐....
    기대치 자체가 밑바닥이라... 의외성을 노린 작품들이 선전을 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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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김백구
    작성일
    14.10.16 23:41
    No. 8

    장르고 뭐고간에 잘 쓰시기만 하면 사람들이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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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cry크라이
    작성일
    14.10.17 00:15
    No. 9

    게임 장르도 쓰기 나름인데 퓨전 쪽에 게임 요소를 넣는 경우가 많다보니 순수 게임 소설이 줄어드는 추세죠. 게다가 달빛조각사 같은 형태의 게임 소설도 많이 나왔고요. 그래도 전 쓸 계획인 게임판타지가 하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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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4.10.17 02:47
    No. 10

    요즘엔 왠간하면 다 퓨전이에여.. 이곳 저곳에서 게임적 요소를 다 사용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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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스앤
    작성일
    14.10.17 05:31
    No. 11

    하락이라기보다.. 잘쓰면 머 어느장르던 재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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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10시간
    작성일
    14.10.17 07:36
    No. 12

    하락이 아니라 잘 이동한 걸로 보입니다. 원래 겜판이 실제 게임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을 차용한 이름만 게임이었기에 현판으로 게임 시스템이 넘어간 것 자체가 여전히 유용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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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7 09:35
    No. 13

    겜판이라는 장르가 문제가아니라 잘쓰냐 중2병걸린 환자가 설치냐 그문제입니다. 잘쓰면 장르가 머건 다인기입니다. 작가혼자만의 상상속에서 작가혼자만 즐기니 망하는것이죠. 거기다가 유행에 따르는건 좋으나(돈이되니 유행쫒는건 머라안하게따만) 작가나름의 창작성이 돋보여야 독자들이 꽂히는건대 완전 표절만 보이니 누가 읽어요. 글솜씨도 중2병환자솜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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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0.17 11:07
    No. 14

    게임 장르의 문제점은.. 게임에 대한 세계를 이해하지 못함이 가장 큰 문제겠네요.
    게임은 플레이어의 중심과 운영의 중심이 있는데 이게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 운영의 중심을 모르고 대충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만 쓰고 운영자는 바보라는 식으로 되어 있으니 포기하는게 많고 버려지는겁니다.

    또한 게임의 경우 소설내 현실의 기반과 게임내 기반의 세계관 설정을 해야합니다.
    설정량만 따지면 매우 방대하게 나갑니다.
    하지만, 현실의 설정과 게임 내 설정이 부족하거나
    게임이라면 일반적으로 현대물의 설정 내용을(지구의 중력이 1G인데 소설내 현실은 2G 정도) 이상하게 해놓고선 그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이건 소설의 현실이라
    그래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작가분도 있더군요..
    핵폭탄이 여러개 터져서 G가 바뀌었다라는 설명만 있어도 말을 안하겠지만요 ㅋㅋ

    이 두개가 만족이 안되거나 어설프게 게임이 인기 있으니 뛰어든 작가 분들 꽤 많습니다.
    게임판은 일반적인 물보다 더 방대한 설정 자료를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 현실의 게임회사 관련자 였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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