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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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아르케
- 14.10.13 22: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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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필로스
- 14.10.13 22: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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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14.10.13 22: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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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돼지앙
- 14.10.13 23: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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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창든꿀벌
- 14.10.13 23: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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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달마도사
- 14.10.13 23: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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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휘휘릭
- 14.10.13 23: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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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S
- 14.10.13 23: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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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태란
- 14.10.14 00: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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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나의일생
- 14.10.14 00: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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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자섬풍
- 14.10.14 08:22
- No. 11
저도 유료연재와 무료연재에 대한 잣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아마추어 작가님들 중
적지 않은 숫자가 프로지망생 아닌가요?
물론 저는 무료작품에 악플을 달지는 않지만,
내 작품은 무료이니까, 악플 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마인드는,
나중에 그분이 유료작품에 갔을 때 가져야할 단단한 마인드 형성에
그리 도움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아마추어 일때부터 프로의식 가지고 글을 쓸 줄 알아야,
진짜 프로가 되었을 때 진득히 글을 써갈 수 있죠.
갑자기 돈 받는다고 없던 프로의식이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아 물론 비난형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공간이다보니 이상한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라서,
지극히 현실적인 댓글을 다는 것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없어지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말이지요)
저는 신랄한 비판을 할 때면, 비밀댓글을 자주 애용하거나 쪽지를 애용합니다.
그게 여러모로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늘 있기 마련이고,
개방된 공간에 글을 올리는 이상 개방된 표현 모두가 자신에게 올 수 있다는 것쯤은
염두해두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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