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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투명드래곤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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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점에서 슬슬 질려버린 케이스라 ㅎ 구독수보면 높긴한데 주는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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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저는 포기했습니다... 계속된 실망으로 투자한 돈이 아까울뿐 ㅋㅋ 다시는 그 작가랑 상종안하기로 맘먹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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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보던건 좀 질리더라도 클릭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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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 사람이 있다면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보지 않으면 욕도 하지 않습니다.

욕을 많이 먹는데 시청률이 높다? 아닙니다.
시청률이 높은데 욕을 많이 먹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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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해도 본 내가 욕을 한다 라는 거죠. 솔직히 까도 내가 깐다! 하는 그런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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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시점이 빠르니까 읽게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출근 하기 전이나 화장실 같은 짜투리 시간에 읽게되는데 아침에는 필드가 빨리 올라 오게 되고,읽을 만 해서 읽고 있는중인데 저도 고민인게 래퍼토리가 비슷하고 슬슬 지루 해져 갑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댓글로 분량을 늘이는게 보인다는 거죠.가끔 쓰면 분위기도 선해 지고 신선 하지만 자꾸쓰니 몰입감이 떨어지고 거부감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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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지만 구독률 높은 것은 tv 막장드라마가 시청률 높은 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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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설이라고 하는것 중에 이게 왜 팔려? 라고 도저히 이해 못한것은 귀요미? 귀여니? 아무튼 그런 필명쓴 여자가 낸 책이었어요.

난 지금도 그게 소설 카테고리에 들어간다는게 신기해요. 하지만 팔렸죠.. 그거 산분들은 도대체 뭘 보고 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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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 나 트리플a 말씀하시는건가 ㅋㅋ 오타가 많긴 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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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 평가는 저는 박합니다만.....영업전략에서는 나름 성공한 측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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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뻔하게 글 내용 늘려서

2편씩 연재 하는거죠

작품 글자 수야 ..... 작가가 커트라인만 지키면 되지만........ ㅎㅎㅎ

그냥 내용늘리기 하고 2편으로 나누기 ㅎㅎ

쓸때없는거 빼고 하면 2편 연재중 한편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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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도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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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을 하자면
"작가님이 돈 맛을 봤구나"
딱 이정도님 요즘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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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까인 다는 사실도 지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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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쓴 돈이 아까우니 참고 조금만 더 보자..이런 마인드인듯.
저도 그랬으니까요.
보다보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하차했는데
특히 리플로 분량 늘이는건 도저히 눈뜨고 못봐주겠더군요.
쌍욕이 나오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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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늘어지고 댓글로 글수를 채우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본개 아깝지만 선호작에서 지웠어요
이작가의 작품들은 아예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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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는 그런 막장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누가죽냐 궁금했던사람/아줌마들도 많이 봤고요.
필드는 그냥 보던거라 쭉 본사람도 있고요. 만족하면서 보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보통 작품볼때 인기순에서 위에서 쭉 보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니깐요.
천명이 보기 시작해서 봐서 100명이 남는거... 100명이 보기시작해서 50명 남는 차이라 할까요.
그리고 요새 장르문학 트렌드 아니 사회 트렌드 자체가 인스턴트식 그냥 빨리 소비하고 새로 받고 그런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하루 두편씩 꾸준히 올라오는것도 무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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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다가 지루해져서 하차했습니다..
초반에는 빠르게 글이 올라와 좋긴 했지만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같은 내용 무한반복 ................. 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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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원한 맛에 보다가 변하더군요.
비평 댓글도 많이 달려서 개선되겠지라면 계속 봤군요.
지금은 100원도 아까운 글이라 하차를 했습니다.
다른 좋은 작품도 많은데 이런 글이나 보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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