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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따로 설득이 없어도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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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통솔력이라고 번역하지 않던가요.
자연스럽게든 뭐든, 남들을 지휘하거나 지도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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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이 다 말씀해주시네요. 힘으로, 재력으로, 권력으로, 공포로, 미모로, 매력으로 등등 다양한 카리스마가 존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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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어떤 위압적인 면만 카리스마가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카리스마가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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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는 힘이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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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과 매력과 친근함이 합쳐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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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멋있는게 아니라 졸라게 멋있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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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연출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지력이 높아도, 매력이 높아도

타인에게 전달이 안되면 무의미 합니다.

그 자리에서 타인에게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어떤 방법, 혹은 형태를 구애 하지 않고 전달이 가능 하면, 카리스마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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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라... 사람마다 표현을 다르게 하지만 위에 분이 말씀하신 대로 통솔력이라 볼 수 있겠네요.
타인을 얼마나 부려먹을(?!) 수 있느냐라고 표현 할 수 있겠지요.
흔히 리더쉽이 아니냐 물어보신다면 다르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리더쉽은 타인 이끄는 능력... 즉 자신의 의견이나 행동에 얼마나 따르게 만드는 설득하는 능력이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다면 카리스마는 설득하는 능력이 아닌 따르게 만드는 통솔력에 기반을 둔 타인이 따르게 하는 능력이라 볼 수 있겠네요.
어떤 일을 하던지 주체가 되는 사람은 정해지게 됩니다. 시시콜콜 이유를 설명하며 설득해서 따르는 사람을 리더쉽이 높은 사람이라고 평하지 카리스마 높은 사람이라 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주체여도 이유없이 따르게 만드는 존재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카리스마 있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자신이 따르는 것도 이유를 느끼지 못하면서도 따르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맡겨진 일이 있기에 따르는 책임감도 있지만 이유없이 혹은 느끼지 못하면서도 따르게 하는 능력이라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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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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