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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 것 같아요. 관심있는 작품의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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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가님이 리리플을 달아주면 기분이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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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고 뻘플과 BL리플을 남겼는데, 작가님께서 유쾌하게 보아주시면 독자로써도 매우 감사하지요. 그래서 전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님께 좋은 글을 올려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BL리플이나 고자 리플을 남겨드립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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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의 행복이란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완결소설은 길면 일주일동안 달리고 끝인데 연재는 매일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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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멘트 다는 것을 잘 안하는편입니다.
작가와 소통할 수있다는것은 기쁜일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미리 물어보고, 답을 해주는 경우가 종종있어
흥미를 반감시키는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상 재미있는 글을 써주시는 작가분들께 감사한마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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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오기 3년 전부터 장르소설에 푹 빠져있었는데..
군대 오니 볼 수 없어 이것저것 찾다가 연재소설을 보게되었죠..
덕분에 사지방에서 살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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