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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이가 얼마던 많이 보면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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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만원 결재합니다...
처음에는 3만원이라 부담 없이 보다가 1만원대 초반이 되면 그때부터 슬슬 괴로워집니다...
볼 건 많은데...... 갈수록 적어지는 골드를 볼 때마다 왜 그렇게 슬픈지... 그렇게 한달을 버티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떨지는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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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문피아는 이벤트니 뭐니 않하니까요... (조금더 받는 방법들이 있는데,,, 해외에서 비자로 긁는 저는 할수 없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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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거의 5만원은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문피아가 소규모이기는 해도, 통신사 못지 않은 수익모델을 갖추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이용자수가 늘어서 매출이 더 늘어, 작가가 더 많이 참여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작품의 양과 질이 커지는 선순환이 더 강화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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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용돈이 십만이였는데 어느새 잔고가 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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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나 조아라같은데서 연재하는 글은 거기서 보는게 비용면에서 좋죠.
조아라는 정액제라 보는 글이 많을수록 이득이고.
북큐브는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이벤트 하는데 그 이벤트 기간에 충전하면 충전금액만큼 마일리지를 추가로 주고 책 결제시에 결제금액만큼 환급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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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 입금이라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군인 신분으로 폰 결제니 신용카드 결제 같은건 무리고
남은 건 문화상품권인데, 나가지 않는 한은 불가능한 얘기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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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저도 모르게 9월에만 10만골드 충전..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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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빌려보던 양으로 볼려면 한달에 어마무시하죠
그래서 좀 절제하면서 보는데요 그래도 10만원 결제해도 금방씁니다 -_-;;
편수 좀 되는걸로 3편정도 보면 오링하겠던데요 조아라 90일 정액도 결제해서
겹치는 작품은 거기서 보곤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문피아 작품이 질은 최고입니다
그러고 보니 문피아 조아라 대여점 합친 금액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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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편 궁금할 정도로 재밌는 글 아니면 킵해놓고 완결되고 대여나오거나 단권화되어서 할인되면 보는게 현명한 수단입니다. 편당 과금제에서 조금 볼만한데 하면서 다 보려면 감당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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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금방이죠..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해도 금방 빠져나가는 돈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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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20만원 질럿네요.
연중작빼고는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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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틀만에 필드를 정주행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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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본다고하면서 봐도 재미있는작품 보다보면 ..몆만원은 금새 사라지던데요..ㅎㅎ

요즘 재미있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져서..푹푹 줄어 듭니다 골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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