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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항상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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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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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정도면 간접홍보가 아니라 직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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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차례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그것도 간접홍보가 아닌 거의 직접홍보에 가까운 글을 계속 쓰고, 경고만 받고 끝난다면....
제가 글을 쓰는 입장이라면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 같네요.
'이거, 해볼만 하겠는데!'
법 어겨서 100억 이득 보고 벌금으로 1천만원 판결 나오는 거 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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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화랑세기님 또 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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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님 경고 저번에도 한 번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경고는 몇 번 까지 누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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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렇게심하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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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꽤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 같았는데... 의욕이 과하셨나 보군요.
부디 이번 조치가 작가님의 창작열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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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랑세기님은 정담에도 간접홍보를 올리십니다. 거기는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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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님....자주 보이시던 분 같은데. ㅠㅠ
그렇게 드러내는 것이 심하셨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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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담/정담 사용을 자제하길 권유하는 조언을 많이 한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한담/정담, 사실은 간접 홍보의 목적으로 사용 한 적 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은 교묘하게, 혹은 그 이면에는 간접 홍보의 목적도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간접 홍보라고 보긴 애매한 글들을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의 노출 빈도를 늘리시려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 사실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겠지요.

하지만, 사실 그런거보다, 작품으로 말하는게 확실히 답이더군요...
꾸준히 하다보면...
물론 그 꾸준함이란...
저는 정말 완결 다 내고 터지는 작품, 완결 다 낼 때 까지 100명도 안보다가, 완결 나고 갑작스럽게 '와 대박'해서 추천글이 다르르르르 올라와서 갑자기 인기를 끌 글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고 완결 낼 때 까지 사람들의 반응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성실함은 보여줘야 사람들이 믿고 보게 되니까...
일단 글로서 보여주는 것이...
ㅠ.ㅠ
근데 한/두 번은 저렇게 주의/경고를 먹지만, 점점 그러다가 조심하기 시작하고, 왜 내가 그랬지? 하는 생각에 이불킥 날리다가, 다른 사람 보면 허허허 나도 저랬지 하면서 하는 날이 언젠가 올겁니다.
화아아아아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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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연중은 제재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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