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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문피아에서는 신생 장르고, 실제 그쪽에 맞더라도 분류가 아직도 판타지, 무협인 경우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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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노벨은 한 두개 봤었는데, 라이트라 그런지 너무 가볍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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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는 무슨 장르 인가요?
그리고 제일 처참한 건 SF이지 말이입니다.ㅠㅠ(무엇보다 잘 알려져도 거의 가망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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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글 잘봤습니다. 근데 전 평소에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가 정확히 무슨 장르인지 몰라서 잘 안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라이트 노벨이 일본풍의 애니매이션 느낌의 그런 소설인가요? 찾아보니 삽화나 일러스트가 중요하다고 되어있고... 정의가 애매모해서 정확히 어떤 소설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또 한가지 미스테리 장르는 말씀하신 대로 비주류 장르인데 이 미스테리 물이 쓰기가 되게 어렵더라구요. 초보 작가에게 미스테리물이란 히스테리물이 되버리더군요. ㅋㅋ 아무튼 제대로된 미스테리물을 쓰시는 작가님이 문피아에 계신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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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개의 메인장르를 제외하면 정말 수작만이 살아남죠..
다른 장르는 다른 장르를 위한 공간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피아의 이용하시는 연령대가 약간 높으신분들이 많아서 더 그런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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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야 그렇다 쳐도 라노벨이 주가 되는건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만... 문피아는 문피아 답게 남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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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굳이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가벼운 판타지, 혹은 무협으로 생각하시고 보면 될듯 한데...
저는 판타지 소설인줄 알고 라노벨 읽은 적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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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f좀 많았으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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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장르를 가리지 않고 쓰는 사람입니다만(주장르는 역시 판타지지만요)

요새는 미스테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암 걸릴것 같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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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설을 참고 쓰는게 가장 힘들더군요. 특히 SF를 써봤는데 거의 안보더군요. 그래서 현재 무협을 준비하는 중입니다만. 과연 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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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인기에 따른 고민보다는 우선 표현하고싶은걸 먼저 써보는게 답이 아닐까요? 그걸 먼저 완결을 지어보고나서 유행에 따른 글을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인기를 너무 신경쓰시다보면 초심을 잃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업작가분들이야 이미 그런단계를 지나셨으니 이해하지만 혹시 아직 학생이시라거나 금전에 여유가 있으시면 우선은 쓰고 싶은걸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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