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4 22:24
    No. 1

    꼭 빨리 쓸 필요는 없다고 봐요.(저는 초반에 너무 막쓴 탓에 개판이 되버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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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9.24 22:25
    No. 2

    플롯을 다 정해놓고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게 문제에요. 훌쩍. 퇴고 작업까지 하면 얼마나 더 걸릴런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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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유위저변
    작성일
    14.09.24 22:25
    No. 3

    집중할 때 팍쓰면 알아서 써지는 것 같긴한데..(저는 1시간에 3000자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작가님 보다 훨씬 작은 분량의 글을 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쓰는 것 보다 짥게라도 굵직하고 독자분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9.24 22:27
    No. 4

    부럽습니다. 저는 소설 쓸 때 너무 서술이 길어질까봐 써놓고 필요없는 표현 빼고 다시 고치고 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오늘 1시간 당 1천자 쓴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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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4.09.24 22:28
    No. 5

    많이 쓰는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1만자를 쓰면 그 안에 그 글자수 만큼의 복선이 깔리게 됩니다. 필연적으로 복선을 감당하지 못해 개연성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아니면 단순히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에 무의미한 내용으로 1만자를 채우는 경우도 생깁니다.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 양만 쓰세요. 그게 읽는 독자에게나 본인에게나 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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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寅瑞
    작성일
    14.09.24 22:32
    No. 6

    창작의 고통이 여러 방향에서 오는가 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열심히 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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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4 23:28
    No. 7

    저 같은 경우엔 잘 안써질때는 한숨 푹 자는게 좋더라고요. 잠깐이라도 자고 일어나면 머리회전이 평소보다 한 4배는 빨라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기 전에 쓰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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