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5 tasd1245
    작성일
    14.09.19 23:37
    No. 1

    사이버펑크, 디젤펑크, 스팀펑크 등등 개인적으로 그림 그릴떄 좋아하는 장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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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9.19 23:38
    No. 2

    딱히 그런 힘든 장르는 안쓸것 같더군요...

    사회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엄청나게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판타지라는 틀에서는 판타지라는 쉴더가 있었지만 현판으로 넘어오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아오고 출판시장은 사망수준에 이르렀죠...(비슷한 이야기를 아무리해봐야 몇번만 먹히지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시대를 풍미하는 새로운 무언가가 나오기보다는 기존장르와 새로운 장르 모두 활발히 나오는 게 더 나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09.20 00:09
    No. 3

    굳이 장르 찾고 특이하게 같은 흐름을 쓰는 것보다는 (검이 됐든 마법이 됐든 초능력이 됐든 신인류가 됐든 엘프를 만나든 드래곤을 만나든 은둔노인을 만나든, 뭐 이런 식으로) 그냥 평범한 스토리라도 '잘' 쓰고 흐름을 '잘' 만드는 쪽이 좋아요. 작가로서도 그런거 쓰는걸 더 좋아하고, 독자로서도 그런거 읽는걸 더 좋아합니다. 굳이 의미 없이 색다름을 위해서만 다르기만 할 뿐인 소설보다는 잘 쓰는 소설이 좋고, 같은 흐름에 다른 요소들을 갈아치워가는 소설들보다는 강렬한 임팩트, 흐름, 리듬을 선호합니다. 같은 셰익스피어 작품이라도 수많은 흐름, 리듬, 박자, 임팩트로 영화나 소설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지 '뭘'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뭘' 쓰든 별로 큰 의미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9.20 02:33
    No. 4

    저도 그런 장르는 좋아합니다만 과연 재대로 표현할만한 지식이나 문장력을 가진 분이 쓰실지는....
    일단 요즘 추세는 현판이고 좀 더 파고들면 스포츠물이나 경제물쪽인데 제 입장에서는 잘 쓰고 있고 또 한참 흥하는 유행을 버리기도 아깝고 말이죠.
    문피아도 플레티넘이 활성화되고 상위랭크분들은 수입도 꽤 많고 하니 종이책보다는 장르의 선택이 자유로워지기는 했지만 취향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결론은 새로운 틈새시장이 될 수는 있겠지만 붐을 일으킬 만큼의 필력과 지식이 받춰줘야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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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나의일생
    작성일
    14.09.20 07:08
    No. 5

    소설은 아니지만.. 글을 읽어보니 사이코패스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최근 제법 감명(?)깊게 본 만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0 07:38
    No. 6

    우로부치 겐! 저도 광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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