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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 될 거 같지만, 하면 의외로 됩니다. 그게 연참대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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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른쪽 손목에 파스 붙였고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파스에 뒤덮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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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러니까 목도 아프니 파스가 필요하고...허리도 아프실턴데...... 종종 일어나셔서 허리한번 쭉 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다음에 또 연참이 있다면 그때는 더 노력해서 한번 동참해 보겠습니다....근데 일하고 할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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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을 보니 의도하신 건 아니라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만, "대단'들' 하십니다"는 상대를 비꼬는 어조가 더 강합니다. '들'은 보통 여럿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만, 그것은 앞에 대명사가 나올 때 보통 그렇게 사용하지요. 행동에 '들'이 붙으면 보통 비꼬거나, 야유할 때 사용합니다.

글쓰신 분이 모르고 쓰신 것 같아 댓글 남기는 거니 오해하진 마시고요.
(저는 처음에 누가 누군가를 비꼬는 줄 알고 클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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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자 쓰기 벅차던 시절. 뭘 써야하지. 하면서 허덕이던 리즈 시절...

연참 참가 후...

1시간 4000자는 워밍업이지!!

인간 적응하는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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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꼬는 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워낙 그런 소리를 듣다보니 비판에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헤헤.
연참대전이라는 게 참가하고 나면 오히려 더 의욕이 생기죠. 적어도 떨어지진 말아야지... 하면서 3천자 이상은 먼저 써놓고 봅니다.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자동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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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제가 그걸 미처 생각지 못하고 너무 대단하게 느껴져서 그리 글이 올라갔네요 ㅠ.ㅠ
바로 수정할게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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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런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심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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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들어도 아닌 걸 알아서 가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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