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09.11 18:37
    No. 1

    이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하시면서 건너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슬럼프가 한 번 오면 정말 죽을 맛이죠. 소설가가 한 말이 아니라 야구 선수가 한 말이긴 하지만 슬럼프를 극복할 방법은 없대요.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밖에는. 어떻게든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11 18:40
    No. 2

    제가 보기에 제 소설 초반부가 소위 '개판'으로 보였는데 독자분들이 추천을 많이 박아두고 가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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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9.11 19:40
    No. 3

    계단처럼 내 문체나 이야기가 맘에 안들다고 느껴지는 때가 몇번인가 있었습니다. 언제인가 모르고 지나가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그때 도리어 필력이라 부르는 것이 느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필력이라는 것도 다 단계가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직전에 그런 생각들이 드는 것은 아닌가 하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뭐,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도 제가 글을 쓰며 가지고 가는 생각은 그렇습니다. 고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단계의 경험치 90퍼를 채우셨습니다. ㅋㅋ

    ,....설명이 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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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4.09.11 21:00
    No. 4

    저도 지금 그런 단계입니다.
    그래도 일단 써봅니다.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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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환등
    작성일
    14.09.11 23:04
    No. 5

    저는 늘 자기 글에 자신이 없지요. ㅠㅠ
    그래도 이런 부족한 글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글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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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林中象
    작성일
    14.09.12 11:12
    No. 6

    저도 지금 딱 그런 단계라서 공감이 갑니다. 최근에 쓴 글을 보다가 기존 작가들이 쓴 글을 보게되면, 난 언제나 이렇게 써볼까 땅을 치게됩니다. 같은 장면이라도 묘사라던지 사람의 심리묘사가 흥미진진하더군요. 어서 잘 쓰게 되어야 읽어주시는 분들한테 덜 미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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