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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ttp://novel.munpia.com/2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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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추천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얼굴모르고 나이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어떻게 인터넷상에서 안다는 것만으로 지인이랄수 있습니까.
저는 그 지인추천 의심받은것 때문에 아직까지 추천글만 봐도 몸서리 처집니다. 심지어 저는 그 의심받을때에, 제가 한담글만 써도 싫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젠 한담글도 쓰기 무서워요. 제가 한담글을 쓰면 일부러 화제를 만들어서 글쓰는거 링크 타게할려는 속셈으로 보였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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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임을 밝히면 괜찮은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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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지인추천으로 한분 걸렸었던 정황이 있었는데, 그때 운영자가 밝힌 상황은 [글을 읽은 흔적이 없는데도 글의 내용을 완벽하게 광고를 했다. 이런 점에서 지인추천임을 확인했고, 악용한 사례라 판단했다.]고 했었습니다. 즉, 운영자분들은 어느 누구가 어떤 글을 읽었는지까지 모두 파악이 가능하다는 말이에요. 스스로에게 떳떳하다면 지인추천같은거 신경쓰지말고 좋은 작품 있으면 추천 팍팍해주세요. 그래야 재밌는 작품을 나눌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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