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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귀차니즘을 앓는 독자의 비중이 높다는 뜻일 뿐,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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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승부는 선작수.... 라고 하더군요
추천엔 연연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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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연재분량이나 추천수 선작수가 저랑 비슷해서 감정이입(?)이 되는군요.
우리 연연해 하지 맙시다.
낭중지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날카롭지 못한데 주머니를 뚫고 나올리 있습니까?
중요한건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한가지 일에 일만시간의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일의 달인이 된다는 내용인데,
당장의 반응이 미미하다고 조급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미한 반응에 마음쓰지말고 꾸준히 끈기있게 글을 써내려 간다면
우리 스스로 실력도 늘 것이요, 독자들의 반응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주제넘은 참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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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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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는 꼬박꼬박 추강하는 중입니다만..
분량 모와서 볼때는 가끔씩 까먹고 다음편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ㅋ
독자분들이 귀찮아서 혹은 까먹고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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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천수 꽤나 높으신 편인데요,
보통 조회수 대비 추천수는 20:1~ 40:1 정도에요
아무리 잘쓴작품도 15:1보다 아래로 줄어들진 않습니다.

저는 조회수 대비 추천수는 중요하다고 봐요.
독자들에게 '와 이번 글은 정말 재밌으니 추천은 해야겠어'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60:1의 조회 대비 추천수를 넘어서면, 독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글이라고 생각해서 암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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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조회수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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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와 선작수 자체가 안나오는지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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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F 작가지만 조회수가 2000임에도 불구하고 추천수가 님보다 적은 34개 뿐이에요. 엉엉 하드 SF는 행보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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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을 읽을때 오히려 추천을 못합니다 ㅠㅠ..
읽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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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는 재미있으면 선작 꼭 합니다.

조회는 설명글보고 땡기거나, 작가님 기존 작품이면 일단 조회합니다.

그리고 추천은 독자층의 충성도라고 봅니다.

정말 재미있으면 추천합니다...보통 재미있으면 가끔 깜빡합니다. 재미없으면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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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작가님의 말란이나 덧글에서 보이면 전편 추천누르고 가는 편이라.. 편당 추천은 거의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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