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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장 구체적인 걸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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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꺼낼 시간과 아이디어는 있는데 뭔가 막연해서 쓸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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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작품에 전부 동기화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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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쓰는것이 재밌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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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아서 고민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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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소설에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요...
저도 구상한 것들은 많지만 결국에 지금은 하나도 제대로 못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제대로 쓰지도 못한 하나를 보면서 생각한 것은 제가 구상한 그 소설이 너무 아깝다는 것이었어요. 무엇보다 실력이 부족해서 표현을 마음껏 하지 못할 때에는 실력이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요.
결국 소설 하나 제대로 써본 적 없는 제가 지금에 최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을 통해서 실력이 더 늘어나면 나중에 쓸 그 작품이 덜 아깝게 느껴지고 아쉬움도 훨씬 더 적어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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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많다고해서 그게 제대로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요.. ㅎㅎ

한 작품에 대한 얘기가 머릿속을 가득채우고 있다고 해도 글로 잘 풀려서 써지지가 않거든요..
엄청난 폭발적으로 글이 써내려가도.. 다시 뒤돌아보면 실수투성이에다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여러모로 글쓴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로.. 그냥 1개를 잡고 제대로 써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혹시나 생각했던 반응이 안나올 경우에는 그냥 집어치고 딴걸 쓰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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