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3 백수유결
    작성일
    14.09.05 01:01
    No. 1

    누구에게나 색깔이라는건 있나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글쟁이들에겐 특정 경지를 넘어선 이 후부터는 오로지 아이디어 싸움과 트렌드, 독자들의 취향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레니님이 연재하시는 작품 역시 굉장히 독자층이 가벼이 보이진 않는데 절대 기 죽을 필요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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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9.05 01:28
    No. 2

    제가 같은꿈을 보고 기죽지는 않습니다. 제겐 밑 연담글에서 거론된 룬의 아이들조차 넘어야 할 산 하나일뿐. 또 다른 것으론 제 글의 독자층이 가벼워 보이기보단 같은꿈이라는 소설이 약간 무겁고 건조한(?) 느낌이 나요. ㅋ

    아무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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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05 01:00
    No. 3

    연구하고 그것을 글에 적용시키다 보면 대작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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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9.05 01:29
    No. 4

    시행착오가 거듭되는 글입니다만 남의 글보다 제 글 보고 배움이 많이 되네요. 허허허허.
    아. 물론 독자들의 하차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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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14.09.05 09:44
    No. 5

    같은꿈을꾸다의 단점은 너무 고사들이 많이 나와서 중간중간 불필요한 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으로 새로운 면과 생각할점을 준다는 점이 매력이기도 하지만 조금 과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매력은 같은꿈을꾸다의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같은꿈을꾸다의 여포, 가후, 제갈량, 방통, 관우, 마초, 장료 단순히 천재적인 재능을 갖춘 사람들로 단순히 저술되는 것이 아니라 각기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살아있다는 점입니다.

    고기가 물 만난듯 살아있다는 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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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9.05 10:29
    No. 6

    레니님은 항상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시네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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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피치베릴
    작성일
    14.09.05 18:15
    No. 7

    예전에 레니님 글에 어색한 단어사용에 대해 댓글 단적이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시더라구요. 삼국지물에 맞는 용어선택을 하신다면 더 매끄러워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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