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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독자가 자기 좋아하는 작품을 추천하건 간접추천을 하건 저~연혀 문제없습니다. (지인만 아니면여.). 그나저나 이 글 읽고서 PMC블랙엔젤 도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염. 함 방문해야쥐~잉~
두가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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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님의 말씀이 제 생각과 같습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없는 법이지요.
물론 그 일부를 보고도 난 이럴 거라 판단한다는 분들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 자랄지 모르는 성장중인 나무를 짓밟아 꺾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해요(;ㅅ;)
새꿈님이 얼마나 재밌게 보셨는지 궁금해서 저도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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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추천을 보고 선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작가의 홍보가 아닌 독자가 추천한다는건 최소한 작가의 세계에 독자가 즐겁게 들어갈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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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단점이죠.

편당으로 인기와 돈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작가님은 물론 독자들도 당장의 보여주기가 없으면 불만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이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상당한 저해요소이기도 합니다.
모든게 너무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작품만 살아남게 되는 풍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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