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09.04 12:51
    No. 1

    종이책 현역들은 죽어나는 상황이죠...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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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4 12:54
    No. 2

    라노베 평균에 일본 작가의 작품을 번역해서 파는 걸 넣었다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9.04 12:54
    No. 3

    한국 작가가 쓴 라노베 평균 판매량만 따져도 저 정도는 된다고 들었습니다.
    담당자 말이니 정확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9.04 12:55
    No. 4

    그 분이 일하는 회사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요.(자세히 물어보진 않았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4.09.04 12:56
    No. 5

    사보는 입장에서는 지뢰작이 많아져서 그런거같다고생각합니다. 초반 괜찮게 진행되다가도 인기좀있다 싶으면 질질 늘이기 없으면 조기종간 ;;; 한번보고말꺼면 몰라도 소장할가지는 예전보다 확떨어진것 같아요. 초반권사면 웬간해선 포기 안하고모으는 스타일인데 저번주도저히못참고 포기한작품(전능의팔찌ㅆㅂ)도나왔고 장르서적 주타겟이 개인독자가아니라 대여점으로가서 그런거같은데;; 점점 돈값하는 책찾기 힘들어져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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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사마자
    작성일
    14.09.04 12:57
    No. 6

    제 생각엔 지금 이런식으로 가다간 종이책은 소장이상의 가치는 부여받기 힘들거라 판단됩니다. 종이책 한질을 내는것보다 전자책이나 이북으로 연재하는게 훨씬 편하고 직관적이고 작가에겐 득이 되니까요. 독자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종이책은 양장본 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르소설에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4.09.04 12:58
    No. 7

    요즘들어서는 그냥 좀멀어도대여점가서 중간이상보다 사보긴하는데 문제는 한 5권쯤 보고 주문할려고 하면 앞권들은 주문불가 --;;; 이래저래 돈주고사보기 어려워져 가는거같아요.
    책장정리 가끔하다보면 이게 얼마야 돈지랄했네생각 드는 작품이 수두룩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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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올렘
    작성일
    14.09.04 13:05
    No. 8

    작가들도, 애초부터 양산형에다가 물량으로 밀어 다작하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

    독자들도, 애초부터 돈값은 기대 안하니, 구매하기보다는 빌리거나 다운로드나 찾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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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4.09.04 13:10
    No. 9

    장르소설이 나름 잘팔릴때 "나도 한번 써볼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작가들도 먹고 살려면 작품성보다는 상업성을 좀 더 신경써야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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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4 13:19
    No. 10

    정상화되는 과정이죠. 그동안은 대여점이 밑밥 깔고 있었던거고 진짜 종이책 소장할분 아니면 그냥 유료연재 보는게 편하니까요.
    갈수록 심화될거라고 봅니다. 종이책도 이제는 일본처럼 아주 싸게가던지 아니면 양장본으로 가던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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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9.04 13:31
    No. 11

    음, 추가 정보가 있는데, 저 출판사만 한국 라노베 판매가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어디든 비슷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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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9.04 13:43
    No. 12

    1500이면 적자인걸로 압니다.
    2000이 최소 노르마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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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4.09.04 13:53
    No. 13

    인세가 낮은 신인의 경우 700부 넘기면 출판사 적자는 면합니다.

    하지만 실판매 700부 이상 되어, 1000부 이상 발행하는 책들이 거의 없지요.
    그래서 요즘은 1000부를 기준으로 많이 잡더군요.

    기성작가분들은 1200-1500부를 마지노 선으로 잡고 있는 것 같고,

    나중에 이북으로 굴리면 여차저차해서 적자는 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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