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4 01:37
    No. 1

    독자의 조언은 배를 모는 선장에게 항로가 왜 이따구로 가는지 따지는 행위와 비슷할때가 많지요.
    작가인 선장이 배를 운행하는 책임이 있는데, 승객의 요구대로 운행하다가 배를 산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있죠.

    독자의 의문은 "왜 이러한 항로인가?" 작가의 대답은 안전한 항로가 이쪽이라는 대답을 듣고 싶은것입니다.
    돛단배, 범선인데 무풍지대를 향하여 진행한다면 독자는 승객으로 왜 무풍지대로 항해하는지 따질수 있습니다. 작가의 "신형엔진이 달려서 무풍지대를 안전하게 달릴수 있는 범선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 독자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4.09.04 01:50
    No. 2

    매일 만나는 독자들...
    독자의 조언을 참고 하라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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