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07:36
    No. 1

    치료사 렌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이것도 로맨스가 주를 이루긴 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07:37
    No. 2

    전 로맨스와는 담을 쌓은... 쿨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07:53
    No. 3

    치료사 렌은 로맨스 제외하고라도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밝은나날
    작성일
    14.09.01 07:46
    No. 4

    미나도님의 마담티아라 왕의조언자 등 수작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14.09.01 09:49
    No. 5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피치베릴
    작성일
    14.09.01 08:09
    No. 6

    꽤 오래전에 출간됐던 아린이야기 , 소드퀸
    무협쪽으로는 무림신녀만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가루
    작성일
    14.09.01 08:17
    No. 7

    음... 무협, 판타지의 주 고객층이 남성이었다 보니 그런듯 하네요
    저만해도 아직도 여주소설은 감정이입이 안되어서 안읽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4.09.01 08:52
    No. 8

    그러고보면 옛날에는 아린 이야기처럼 여주 모험 판타지도 소수지만 있었던 듯 싶은데, 요즘에는 그마저도 거의 보이지 않는 듯?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체감이지만 주인공을 남성으로 할 때와 여성으로 할 때의 조회수에 큰 차이가 있는 거 같더군요. 현재 여주로 모험 판타지쪽 글을 쓰고 있는데 그런 게 눈으로 보이는 거 같아 약간 씁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4.09.01 09:39
    No. 9

    전통적으로 특히나 문피아에서는 여주물=마이너 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상 장르소설이 잘 읽히려면 독자가 주인공에게 이입하여 마치 한몸처럼 이야기를 끌어나가야 하는데 현재 장르소설 독자의 95%가 남자인 상황에서 여주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4.09.01 09:39
    No. 10

    판타지라면 슬레이어즈. 어린 소녀 주인공에 당시에 장르 소설에 희귀하다고 여겨졌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졌지만,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로 일본, 한국 모두를 히트쳤죠. 물론 소설이 한국에서 히트쳤는가에 대해서는 좀 애매하지만.
    무협이라면 진산의 사천당문과 결전전야. 물론 주인공 당군명과 호위무사 무, 라이벌 귀독문의 군승룡의 삼각관계의 로멘스역시 포함되기는 하지만 주된 내용은 당군명의 사천당문 가주되기와 사천당문 지키기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승세계
    작성일
    14.09.01 09:57
    No. 11

    저도 옆동네에서는 많이 봤는데 문피아에서는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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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14.09.01 09:58
    No. 12

    ...사실 제일 중요한건 이쪽 장르 대부분의 작가분이 남자라서가 중요한것 같기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호저
    작성일
    14.09.01 10:06
    No. 13

    좋은 작품만 나오면 여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Jonas
    작성일
    14.09.01 10:20
    No. 14

    내용만 좋으면 여주든 남주든 별상관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리하게 여주로 한다고 공감을 살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가루
    작성일
    14.09.01 10:42
    No. 15

    한마디로 허들이 높다는 거죠
    남주로 쓴 소설의 퀄리티가 100 이면 히트칠 소설이
    여주로 쓴다면 100은 커녕 200 도 훌쩍 넘어야 히트가 쳐진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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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봄이온다
    작성일
    14.09.01 11:01
    No. 16

    여성이면서 알파인 주인공이 희귀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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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4.09.01 12:35
    No. 17

    딱 내이야기잖아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4.09.01 12:36
    No. 18

    그래도 저는 여성이고 모험소설이지만 아주 망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계속 저는 상승세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4.09.01 12:51
    No. 19

    조아라에서 인기있던 '페스파인더' 라는 글은 개인지 로 주문받아서 판매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레이지아
    작성일
    14.09.01 12:59
    No. 20

    약선님의 소월궁주 재밌게 봤었습니다 ^^;
    조** 에서는 여주 공작이 나오는 설정에서 아버지를 죽인 왕이 알고보니 자신의 후원자 였던 설정이 있었는데... 재밌게 봤었는데 제목을 까먹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4.09.01 13:23
    No. 21

    저는 여주가 좋아요... 남주옆에 붙은 한심한 히로인보다는 주체적인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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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09.01 13:36
    No. 22

    여주인공이 나오는 재밌는 소설-로맨스 제외-을 본 기억이 없어서.... 그런걸 봤으면 머라고 말이라도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no
    작성일
    14.09.01 13:42
    No. 23

    바람과 별무리는 일단 선단주가 여자라 여주인공으로 봐도 될련지요. 아기자기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4.09.01 14:05
    No. 2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파란
    작성일
    14.09.01 13:59
    No. 25

    일단 여주면 안봅니다. 오베나 선베 10위권으로 올라오지 않는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4.09.01 14:08
    No. 26

    저는 여주 나오는 작품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마족의 계약이네요.
    모험이나 액션이 강한 작품에 여자 주인공이 나오면 성격이 상당히 심하게 왈가닥 같은 느낌인 경우가 많고 이 작품도 상당한 말썽꾸러기지만 뭐랄까, 초반부터 계약으로 인한 단기 목적이 있어서 그런가 말썽을 일으키는 내용이 없었던 것도 맘에 들었고 그 단기 목적이 기본적으로 여자들 간의 정치 다툼 비슷한 성격이지만 실제론 그 부분에 크게 관심이 없는 여주로 인해 흔히 왕족/귀족 로맨스 판타지의 여주들처럼 복잡한 여자들 간의 정치에 집중하지 않은 것도 "모험/액션 장르의 여주인공"다워서 맘에 들었죠.
    (흔히들 판타지 등을 쓰면 남성우월주의저인 세계관이 많아 여주인공이 주도적인 것 이상으로 왈가닥에 가까운 성격이 아니면 사람들이 피하지 않으니 이리저리 행동에 제한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여주 성격이 심하게 드세어지는 건 맘에 안 듭니다.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거랑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을 갖는 거랑은 다른 거니까요. 문제는 후자의 경우 그런 자신감 있는 모습을 위해 여주의 생각이나 신념을 이야기 할 때가 많은데 마족의 계약에선 그냥 "내가 그러고 싶고 그게 틀린 일이 아닌 것 같다" 같은 괜히 과도하게 복잡한 설득조의 논리가 아닌 게 그냥 더 맘에 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로맨스 부분도 맘에 들긴하는데 솔직히 왜 로맨스가 성립된 건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남주가 유혹은 커녕 여주랑 만날 때마다 싸우지나 않으면 좋은데 미운 정도 정이라지만 그런 분위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보니 서로 좋아하더라 라는 식이어서 질질 끄는 로맨스나나 기본은 "왈가닥" 성격인데 로맨스만 소녀 감정인 여주 같은 게 아니어서 맘에 들지만 왜 로맨스가 성립된다고 읽을 당시에 납득했는지 저도 이해가 안 갑니다. (단지 옥의 티라면 에필로그에서 남주의 행동은 이전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글거리는 것 정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神殺
    작성일
    14.09.01 15:36
    No. 27

    여주 보고 싶은데, 작품 자체가 별로 없네요. 가끔 올라오는 것들은 퀄리티가 낮은 게 대부분이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18:45
    No. 28

    근미래 스팀펑크 SF지만 한국에서 판타지라고 모욕당한 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nvi
    작성일
    14.09.01 20:02
    No. 29

    1.대부분의 독자층이 남성인데 여주물은 감정이입도 대리만족도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막말로 지금까지의 여주물중 상당수는 호위무사 약혼자 등등 역하렘물의 포지션을 취하는경우가 많았고,
    이는 남성독자층에게 그닥 매력적이지 않죠.. 현실에서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마냥 피빨리고 사는데 소설도 그런걸 보려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2. 지금까지 쌓인 안좋은 인식

    말그대로, 여주물이 나온 시기부터 상당수의 여주물은... 여주에 목메이며 들러붙는 다수의 호구(소드맛스타 공작.마계대공. 기타등등 왜 이런 하렘차리고도 남을 능력자들이 동시에 한명에게 몰리는지 의아할정도)와의 역하렘로맨스였고.. 독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성독자들은 경험상. 여주물은 이런분위기다 라고 생각하고있어 일단 여주물은 보지않고 뒤로가기하는 분이 상당합니다..

    솔직히 흰콩님의 바람과별무리같은 경우 제 생각에는 플레티넘 상의급에 있는 작품들에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않는 수작이라고 보고있지만... 장르의 매니악함(아니 대항해시대는 남자의 로망이다!)이나, 여주물이란 점. (그리고 조모 싸이트 동시연재라는점에서. 문피아독점으로 바뀌면 순위변동이 꽤 있을듯 합니다만..) 디버프를 받고있죠. 선장이 남주에 에이미 여주물이었다면 선작수 조회수면에서 지금보다 위에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키가 너무 귀엽다! 중요하니 2번말해야지 포키가 너무 귀엽다!)

    3. 여주물 특유의 감정묘사. 지나지게 감성적인 부분이 문제라고 봅니다.
    남주물도 주인공이 호구같다 싶으면 우수수 떨어지는 선작수인데. 여주물은 질척질척한 느낌이 들때까지 있...

    물론 여주물도 재밌으면 봅니다. 캐릭터가 매력있으면 봅니다...

    근데 매력있는 여주에게 호구잡히는 남캐가 다수면 답답하기 그지없죠..소설판 어장관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nvi
    작성일
    14.09.01 20:03
    No. 30

    모바일로 적다보니 오타가 좀 있네요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20:36
    No. 31

    다행히 제 소설과는 거리가 먼거 같아서 살짝 안심이 되네요. 안좋은 예도 잘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9.01 23:23
    No. 32

    위에도 나왔지만 패스파인더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최고치ㅗ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볼게없어후
    작성일
    14.09.02 19:19
    No. 33

    여성주인공 작은 로맨스 꿀잼작 아니면 중간타가 아예없는 개똥구린내작 딱 두부류로 극단적으로 나눠지기때문입니다. 또한 역할렘이기때문에 이여자 저여자 다건들여보고 나오는 모든 여자들은 주인공의 씨받이가 되는 변태소설에 길들여진 어린학생들에겐 이러한 역할렘 구조는 거부감이 심하게 들기때문입니다. 변태소설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수요가 있기때문에 공급이 있는거라 독자들이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길 바라기때문에 많이 팔리는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4.09.02 23:39
    No. 34

    나름 여주에 감정이입해서 보고있는데 역하렘이나, 싸가지없는 남주, 지 멋대로 하는 남주등이 설치면 욕밖에 안나옵니다. (ex 마이페이스의 황자포지션 남히로인) 진짜 짜증나던데 여성독자들은 좋아라 하더군요..하여튼..남자독자까지 포용하고 싶으면 차라리 로맨스를 아예 배제하는게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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