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7 뚱뚱한멸치
    작성일
    14.09.02 21:08
    No. 1

    동감^^
    용기가 없어서 아직 추천 한번 못해본 사람으로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9.02 21:33
    No. 2

    무엇보다 요즘 문피아가 너무 공격적이 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점이 보이면 바로 '그것도 모르네 으휴 ㅉㅉ. 홍보 규정좀 제대로 봐라 이눔아.'이런 반응이 나오더군요. 특히 홍보글이 어째서 신고 삭제 된건지 항의하는 글들에 많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2 22:01
    No. 3

    저는 추천 '이라도' 받았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9.02 22:04
    No. 4

    저도 추천글 구걸좀 ..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02 22:25
    No. 5

    추천에 부담을 주는 것은 안되겠습니다만,
    최소한의 양식은 지켰으면 합니다.
    어려운 걸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아무렇게나 대충 추천이라고 적어놓으면 그건 추천이 아닌 욕이 됩니다.
    저는 그런 추천은 받고 싶지 않습니다.
    어려운 걸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인상쓰지 않을 글이면 족합니다.
    욕먹고 논쟁되는 글은 추천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4.09.02 22:54
    No. 6

    맞는 말입니다. 암만 좋다고 해도 그걸 알리지도 못하는 추천 글을 응호할 필요는 없죠.
    냉정하게 말하면, 전단지 효과 만도 못한 추천글이 꽤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9.02 23:12
    No. 7

    독자분들이 서툴지만 나름대로 수고를 들여 열심히 쓴 추천글들에 대해 전단지보다 못한 글이 꽤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작가님께 전단지보다 더 훌륭한 추천글을 써 주실 독자분이 계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3 02:58
    No. 8

    아, 제 추천글이 그런 글이었나봅니다. (울면서 달려간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9.02 23:16
    No. 9

    쩝 제 얘기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9.02 23:00
    No. 10

    문학은 수학과 같은 영역이 아니고, 같은 글을 읽어도 독자의 감상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런 주관적인 영역에 있는 만큼 비록 서로가 서로의 주관을 받아들이지는 않는다고는 해도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는 필요하겠지요. 요즘 보면 자신과는 다른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을 다른 것이 아닌 틀린 것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참 많은 듯 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술과 문학이 자라는 데 가장 좋은 토양은 -범법행위와 방종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관용이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4.09.02 23:42
    No. 11

    누구에게는 성의없는 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같이 추천글을 어떻게 썼느냐를 떠나 추천이란 선물자체에 무한감동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독자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자세하게 리포트처럼 쓴 추천글보다, 간단하지만 너무잼나서 미치겠다라는 마음이 듬뿍담긴 짧으면서 강렬한 추천글들이 더 잼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대단한 필력으로 쓴 기나긴 문장의 추천글"이건 "그렇지 않은 추천글"이건, 다 함께 공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살혼검
    작성일
    14.09.03 00:13
    No. 12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추천이란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쓰는 글이지요. 격식? 내용? 뭐가 중요할까요? 독자분이 아 이렇게 느꼈다... 이것이 중요하지요.. 아닌가요? 추천글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라 이리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격식을 따지기보단, 추천글은 그 감상만 받아들이면 안 될까요? 모든 독자분들이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진 않으시니까요...
    모르겠습니다. 전 단 몇줄을 쓰더래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추천글... 함부로 못 쓰지요... 그건 제 나름대로 글 쓰고 있는 입장이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타 독자님들에게 그런 것을 바란다면... 조금 그렇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야...맨날 어케하면 글쓸까 이생각 하는 사람들이고 독자님은 아니잖아요?... 아이구 약간 알콜에 정신이 없습니다.. 게시판 어지럽혀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살혼검
    작성일
    14.09.03 00:14
    No. 13

    작성 글에 단 댓글이 아닙니다. 그저 이런 이야기가 설왕설래 하는 것 때문에 올린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3 01:40
    No. 14

    맞는 말씀......
    배가 불렀다는 말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파유예
    작성일
    14.09.03 07:53
    No. 15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추천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솔직히 독자 입장에서 댓글다는 것보다 추천은 보기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그나마 많이 보는 한담란에 쓰는 것이기에 자기글을 쓰는 것임에도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글을 많이 적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가 순간적으로 느낀 감상을 그대로 적어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추천글을 쓰고 싶다고 느낀 감정이 작성페이지를 여는 순간 사라질 수도 있구요. 각종 짤방과 줄거리 소개 더불어 장단점을 명확히 써주는 추천글도 좋지만 날 것 그대로 순간의 감정을 표출한 추천글도 전 보기 좋다고 여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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